진퍼리잔대 야생화의신비 253편
Автор: 야생화의신비 Wildflower Mystery
Загружено: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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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진퍼리잔대
분류: 초롱꽃목, 초롱꽃과, 잔대속
서식지: 햇볕이 잘 드는 고산지역의 습지나 물가
꽃색: 연한 누른빛이 도는 자주색
학명: Adenophora palustris Kom.
꽃말: ’감상’ ‘은혜’
개화기: 8월
진땅에 자라는 진퍼리잔대
진퍼리란 진 펄, 즉 습지나 물기가 있는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진퍼리꽃나무, 진퍼리하늘나리, 진퍼리용담, 진퍼리고사리, 진퍼리사초 등등이 비슷하게 지어진 것이지요,
대표종인 잔대와 진퍼리잔대의 차이점은 잎에 있는데, 일반 잔대의 잎은 둥글고 짧으나 진퍼리잔대의 잎은 가늘고 길지요,
진퍼리잔대는 진안, 무주, 지리산 등 강원도 이남의 깊은 산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고산지역의 습지나 물가에서 잘 자라며, 키는 약 70㎝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자주색을 띠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얇고 긴 타원형의 잎은 어긋나며 나사 모양으로 돌아서 올라가는 것이 독특합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없으며 다소 얇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부분이 둔하거나 둥글며
길이 2~5㎝, 폭 1~2㎝로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희미하거나 뚜렷합니다.
꽃은 8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수상으로 달리고 밑으로 처지며 작은포는 넓은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잎같으며 톱니가 있고 꽃자루는 길이 1~4mm
꽃받침열편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1~2개의 톱니가 있으며 꽃부리는 윗부분이 넓은 종형이고 길이 1~1.5cm로 연한 누른빛이 도는 자주색입니다.
10월경에 갈색 열매가 달리고 안에는 먼지와 같은 작은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초롱꽃과에 속하며, 선모시나물이라고도 부르고 관상용으로 쓰이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북부에 분포합니다.
보호방법 -
강원도 일부지역과 전라북도의 깊은 산지에 자라며, 자생지 및 개체수가 매우 적으니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식물입니다.
직접 가꾸기 -
진퍼리잔대는 10월에 결실되는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뿌립니다.
뿌릴 때는 상토나 모래에 이끼를 깔고 그 위에 먼지 날리듯 뿌리고, 물을 줘서 종자를 가라앉힌 후 신문지나 비닐로 10~15일 정도 덮어줍니다.
종자 발아율은 좋은 편이며 그러나 아주 작은 새순이 올라오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하여 옮겨야 합니다.
줄기는 봄, 여름에 잘라서 2마디를 남기고 삽목하면 그해에 꽃이 핍니다. 습지에 심되 식물체가 물에 완전히 잠기게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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