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미국쪽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새로운 모습/뜻밖의 뉴욕야경 항공투어?/뉴욕 라과디아에서 버팔로 항공편 당일 여행_230503

Описание: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까지 항공편을 이용한 당일 여행 나이아가라 폴스의 영상을 소개합니다(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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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라이센스: ASLC-26B26F74-4AD1A8DC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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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소스: FineTune Music
REFLECTIVE FANTASY LOUNGE (IVORY SECRETS)

뉴욕 맨해튼에서 항공편으로 나이아가라 폴스로 가기위하여
라과디아 공항으로 갑니다. 리프트 택시로 약 30분 소요되었습니다.


맨해튼 도심에서 공항가는길 아침노을이 아름답네요.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델타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까지 항공편으로 1시간반 소요되었습니다.
미국 버팔로공항에서 나이아가라폴스로 가는길에 있는 나이아가라강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경계에 있는 나이아가라강의 길이는 57.6km에 이른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폴스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미국쪽 나이아가라 폴스 주요관광지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미국쪽 입구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망대와 유람선으로 미국과 캐나다 폭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 쪽은 자연 공원 형태로 운영되며,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국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망대에서 보이는 전망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를 왕래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쪽 전경이 보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전체를 감상하겠습니다.
유람선 메이드 오브더 미스트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겠습니다.
메이드 오브더 미스트는 미국 유람선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투어가 운영되고 보트를 타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유람선은 캐나다 오랜지색, 미국은 파란색 비옷으로 구분됩니다.
유람선 메이드 오브더 미스트는 1846년 부터 운행되고 있는 유서 깊은 유람선입니다.


미국쪽 폭포는 21~30m, 캐나다쪽은 53m로 더 높습니다.
미국 전망대 아래에서 폭포를 보다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갈매기와 폭포 소리가 어울어져 몽환적인 느낌이 듭니다.
브라이들 베일 폭포가 미국 폭포 우측에 보입니다.

캐나다 유람선 혼블로워호가 운행되고 있네요.
유람선을 타면 전망대와 폭포 아래 입장까지 포함되어 유용합니다.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대 (안개아가씨호 선착장 전망대)
유람선 관광을 마무리하고 기념품샵에 들렀다 공항으로 갑니다.
기념품샵에서 Maid of the mist 연두색 점퍼를 뉴욕에서 입으려고 구입하였습니다.
계획이 변경되어 비행기 탑승시간을 당겼는데 델타항공 비행기 이륙전 기체 결함으로 다시 지연 조정되었습니다.
5시간이나 탑승 지연인데 별다른 컴플레인없는 탑승객들의 차분한 대응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중에 개인별로 5000 마일리지가 적립되었다고 하네요.
처음 겪는 일이라 그저 사전에 결함이 발견된 것에 감사할 따름이지요


델타항공 결함으로 예정에 없던 뉴욕 야경 항공투어의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맨해튼의 가장 높은 곳에서 감상하는 뜻밖의 행운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맨해튼교와 브루클린교도 보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이스트강이 보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이 곧 보이겠네요.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에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