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 ‘위안부’ 기림의 날… 기억으로 연대하는 날
Автор: cpbc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3-08-14
Просмотров: 164
Описание:
오늘은 제11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본디 ‘위안’이라는 단어에는 ‘위로로 마음을 편하게 한다’는 의미가 있는데요.
저희 CPBC는 당시 일본이 사용하던 ‘위안부’라는 표현으로
일본군의 성 노예 동원 과정이나 실상이 왜곡되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에
동참하며 ‘위안부’에 따옴표를 붙여 표현하고 있다는 점을 우선 밝힙니다.
8월 14일이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된 건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
바로 1991년 오늘이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는 여전히 자신들이 자행한 전쟁의 흔적을 교묘히 지우고,
피해 할머니들은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한 채
하나 둘 세상을 떠나고 계십니다.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한다’는
김 할머니의 말씀을 기리고 기억하며 오늘을 보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https://mrmweb.hsit.co.kr/v2/Member/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가톨릭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cpbc news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