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 3년여만에 재개한 중국 광저우 무역 박람회 캔톤페어! 중국관영언론:"역대 최다, 최대, 최고 성과!", 개인채널: 아프리카 친구와 중국인만 가득....

Описание: 지난 4월 15일 중국 광저우시에서 개막한 제133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캔톤페어'가 중국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캔톤페어'는 중국 대외개방의 상징 중 하나로 불리며 1957년 이래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중국 광저우시에서 열리는 중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무역박람회로 그간 이번 전염병으로 인해 규모 축소 및 온라인 상에서 개최하는 등 사실상 중단 되었던 것을 올해 3년 6개월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것입니다.
하지만 개막 이후 상반되는 두 방향의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였는데 중국 관영언론들은 역대 최대 규모 전시관, 최대 인원 등 각종 '최대'를 강조하며 이번 박람회의 성공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던 가운데 온라인 개인채널들을 중심으로 그다지 사람이 없었다 거나 있었어도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다수였고 그나마 있었던 해외 바이어들도 유럽 미국 쪽은 별로 없이 대다수가 아프리카, 동남아, 러시아, 인도, 중동에서 온 것이었다면서 이를 통해 중국 언론 보도의 '진실성'에 대한 의문을 표하고 그다지 큰 교역 효과를 볼 수 없었을 것이라며 다가올 중국 경제 위기를 걱정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 한 곳은 중국관영언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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