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죽을 수 있다는 게 무섭죠" 알려지지 않은 병이라 더 무서운 비후성 심근증|가슴이 견딜 수 없이 뻐근하고 답답하다면|돌연사의 희망 제세동기삽입술|명의|
Автор: EBS 건강
Загружено: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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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월 5일에 방송된 <명의 - 뚱뚱한 심장 근육, 급사를 부른다! - 비후성 심근증>의 일부입니다.
‘비후성 심근증’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등산을 좋아하는 중년의 강윤호(가명) 씨. 어느 날부터 등산이 가장 힘든 일이 되었다는 그는 가슴에 통증까지 느껴져 병원을 찾았다. 협심증을 걱정했지만 비후성 심근증을 진단받고 안도의 웃음을 짓는 강윤호(가명) 씨! 당시 비후성 심근증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그는 이후 급사를 부르는 위험한 병인 것을 알고 최근엔 일상생활에서 자신감까지 떨어졌다고 토로하는데...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문 생소한 병, 비후성 심근증은 심장의 근육이 두꺼워지는 병이다. 두꺼워진 심장 근육으로 인해 심장에서 혈액을 원활하게 내보내지 못해 갑자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위험한 병임에도 진단이 쉽지만은 않은데... 대학 병원만 네 군데를 돌아다닌 뒤에야 비후성 심근증을 진단받을 수 있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비후성 심근증을 의심할 수 있을까? 진단은 어떻게 내릴 수 있을까?
그동안 비후성 심근증의 치료법은 약물이 주를 이뤘다. 그마저도 심한 비후성 심근증 환자의 경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때문에 급사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제세동기를 삽입하기도 하는 등의 방법이 시도됐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치료법은 심근 절제술! 두꺼워진 심장 근육을 잘라 두꺼워지기 이전처럼 심장이 뛸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수술에 대한 확신 없이 찾아오는 환자가 50%이지만 수술 후 이전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환자들도 있다. 어떤 경우 수술을 시도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명의 - 뚱뚱한 심장 근육, 급사를 부른다! - 비후성 심근증
✔ 방송 일자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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