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41세, 첫 손주보더니 또 경사터졌다 "대물림 되던 고통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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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그녀의 딸 아그네스와 함께 방송에 출연합니다. 김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12월 18일 CBS에서 아그네스와의 이야기를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5년 동안 아그네스를 품어왔으며, 에이즈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많은 기도와 노력을 해왔습니다.

김정화는 2009년부터 우간다에 사는 아그네스를 후원하며 깊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최근 아그네스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김정화는 "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정화는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유은성은 지난해 뇌암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