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둔화는 성장통, 이차전지 성장 계속된다[투벤저스 스페셜]

Описание: 산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2024년 경제산업 보고서’에서 내년 국내 13대 주력산업 가운데 가장 수출이 부진할 산업으로 이차전지(-2.6%)를 꼽았다. 세계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에 따른 영향이다.

더욱이 국내 이차전지 기업은 전기차 업황 둔화에 리튬 가격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들 기업은 원재료와 제품 가격을 연동하는 판가 연동제를 시행해 일제히 3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올해 고공행진하던 이차전지 관련 주가 또한 조정에 들어간 상태다.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투자 정보를 전하는 경제 유튜브 ‘김지훈의 훈훈한주식’ 김지훈 대표는 현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11월 27일 김지훈 대표를 만나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변수들과 향후 전망’에 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