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는 이렇게 드세요!! 밀떡대신 이거 넣고 드셔보세요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오늘 갑자기 너무 추워졌죠? 가을이 없이 겨울이 바로 오려는지.. 이런 날씨엔 무조건 뜨끈한거 드셔주셔야하니깐 닭한마리 준비해보았습니다.

닭곰탕과는 다르게 간편하게 전골스타일로 즐길 수 있어서 손님접대요리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약간 코스처럼 닭고기 먼저 양념장과 함께 즐겨주시다가 밀떡 대신 사누끼우동면 넣어 마무리까지 .. 힘이 되신다면 죽까지 코스로 즐겨보세요 ㅎㅎ

저는 배부름 이슈로 우동에서 멈추었답니다.ㅠ

자세한레시피 바로알려드릴게요!!

☑️재료(3~4인분)
닭다리 1kg, 부추 한 줌, 팽이버섯 1개, 통마늘 10알, 감자 2~3개, 대파 1대, 치킨스톡 1스푼, 액젓 2스푼, 맛술 1스푼, 소금 약간, 양념장( 고춧가루3스푼, 간장 2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연겨자 1스푼, 닭육수 3스푼)

☑️만드는법

1️⃣ 끓는 물에 닭고기는 5분간 먼저 데쳐준 뒤 불순물을 씻어준다.

2️⃣ 전골냄비에 데친 닭 올려주고 감자, 대파, 통마늘 물 1L 붓고 치킨스톡 1스푼, 액젓 2스푼, 맛술 1스푼 넣은 뒤 끓여주다 기름이 뜨면 중간중간 기름을 걷어내준다. 그 동안 양념장(고춧가루3스푼, 간장 2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연겨자 1스푼, 닭육수 3스푼) 을 미리 만들어둔다.

3️⃣ 닭이 다 익었다면 팽이버섯과 부추를 넣고 양념장과 닭고기를 함께 1차로 즐긴다.

4️⃣ 고기를 어느정도 먹었다면 물 500ml를 더 넣고 소금간을 해준뒤 육수가 끓어오르면 사누키 우동면을 넣어 국수로 2차를 즐긴다.

❣알림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설탕이나 식초를 가감해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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