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지역 안전 책임지는 거점으로 새출발”
Автор: etv세종
Загружено: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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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지역 안전 책임지는 거점으로 새출발”
총사업비 64억 원 투입…지상 3층·연면적 1,342.96㎡ 규모
펌프차·구급차 2대·소방공무원 15명 배치…신속 대응 기반 확보
김동빈 부의장, "119지역대 넘어 금남소방서로 발전 기대"
[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세종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금남119지역대가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세종 남부권 소방안전망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세종남부소방서는 20일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김동빈·김효숙 부의장, 박란희·유인호·윤지성 시의원, 세종시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지역 안전 거점의 출범을 축하했다.
금남119지역대 신청사는 지난해 5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됐다. 총사업비 64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342.9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신청사에는 펌프차 1대, 구급차 1대 등 소방차량 총 2대와 소방공무원 15명이 배치돼 금남면 및 인근 지역의 재난 대응 속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서 최민호 시장은 소방대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가장 위험한 곳에 먼저 뛰어드는 이들이 우리 소방대원들”이라며 “119대원들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남119지역대가 금남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며 의용소방대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임채성 시의회 의장은 “119지역대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가장 밀접한 기관”이라며 “세종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약 8천 명이 거주하는 금남면이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한층 더 안전한 지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빈 시의회 부의장은 “금남면은 앞으로도 큰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금은 지역대지만 향후 소방센터, 나아가 소방서로 기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과거 1번 국도였던 현 진입도로가 매우 협소하다”며 “지역대 준공을 계기로 진입도로 확장을 위해 시·의회·관계기관의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개선된 근무 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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