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휴일·야간에 아이 봐주는 시간제 어린이집 이용하세요"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22-09-14
Просмотров: 2713
Описание:
휴일·야간에 아이 봐주는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서울 상계5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서울시, 어린이집 지정해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
서울 거주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 이용 가능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나 전화 예약 가능
[앵커]
맞벌이 부부가 야근해야 하거나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등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난감하기 그지없는데요.
서울시가 야간, 휴일을 가리지 않고 시간제로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을 시내 9개소로 확대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에 있는 어린이집입니다.
아이들이 일과에 따라 낮잠도 자고, 신나게 놀기도 합니다.
이 어린이집은 1월 1일과 설·추석 연휴, 성탄절을 제외하고 24시간 문이 열려 있습니다.
서울시가 틈새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한 보육 시설로, 긴급할 때 아이를 시간제로 맡길 수 있습니다.
[김은영 / 9개월 아기 엄마 : 최근 남편이 큰 수술을 받게 되면서 저희는 친정과 시댁이 멀어서 맡길 곳이 없어서…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하게 남편 간호도 할 수 있었고….]
특히 야간이나 휴일에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김화영 /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 : 새벽에 이용하는 아이들은 우선 밤에 잠을 자고 아침에 안정적으로 일어나야 하는데 그런 아이들에겐 미리 애착물을 가지고 오라고 말씀드려서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밤에 잠을 잘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런 '365열린어린이집'이 서울 시내 모두 9개소로 확대됐습니다.
원래 7개소였는데 이번에 용산구와 강동구에 신규 지정했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동남권 또는 서북권에 추가 지정해 모두 10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 원, 식대는 2천 원 별도입니다.
예약은 서울시 보육 포털서비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외에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과 서울형 휴일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간대의 틈새 보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시설을 이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YTN 차유정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