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시대 성큼…협력적 노사 관계는?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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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코너]
피지컬 AI, 그러니까 최근 화제가 된 현대차그룹의 아틀라스처럼 사람의 모습을 본뜬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에 인공지능 AI 기술을 결합한 피지컬 AI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의 등장이 인류사에서 커다란 변곡점이 됐듯이 인공지능 AI와 피지컬 AI의 등장은 인류의 문명을 크게 바꿔나갈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피지컬 AI의 등장에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부문은 바로 산업현장입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의 등장은 제조 혁신을 이끄는 동시에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 산업현장에서도 생산성 향상과 작업자 안전 등을 위해 속속 로봇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국제로봇연맹의 '세계 로보티스 2025'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과 일본, 중국에 이은 세계 4위의 로봇시장입니다. 특히 한국의 제조 현장 로봇 밀집도는 근로자 1만 명당 1천여 대로 2023년 기준 세계 1위입니다. 최근 1~2년 사이 다양한 산업용 로봇 도입이 가속화하면서 설치 대수와 밀집도도 더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최근 추가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옆돌기와 백 텀블링 등을 하며 연속으로 공중제비가 가능했습니다. 빙판길에서 넘어지지 않고 뛰어가는 모습도 공개됐는데, 결국 아틀라스의 연속 전신제어 능력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렇게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아틀라스를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을 시작으로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을 담당하는 등 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단순 반복과, ,고중량, 고위험군의 작업을 수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결국 이런 과정을 통해 '다크 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인데요, 사람 개입을 최소화하고 로봇이 생산공정에 투입되는 공장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이런 피지컬 AI의 등장이 결국에는 사람의 일자리를 몰아내는 것 아니냐는 점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간보다 작업 효율이 높고 운용 비용은 낮은 휴머노이드가 생산력을 끌어올리고 인력난도 해결할 수 있는 도구이지만 노동자에게는 일자리를 대체하는 위협적 존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 현대차그룹이 아틀라스 투입 계획을 밝히자, 노동조합의 강력한 반발에 맞닥뜨렸습니다. 다만 노조 반발에도 불구하고 업계 안팎에선 완성차를 비롯한 제조 현장 전반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용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이미 미국 테슬라나 BMW 같은 해외 제조사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계획을 밝힌 상태.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도입 반대는 오히려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려 고용 불안을 가속화 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특히 피지컬AI 확산으로 다수의 직업군은 지금과 다른 형태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자발적 일자리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는 제안도 나오고 있습니다.
PD 류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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