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의 기도 | 보컬: 박요한, 작사.곡: 박요한 / 써드베이스 미디어 ENG Subs

Описание: 박요한 목사님의 커버 세번째 시간, 언더우드의 기도입니다.
이곡은 '축복의사람' 3집 ‘우린하나에요’ 앨범에 실린 곡으로
박요한 목사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박요한 목사님과 커버 작업을 위해 곡을 선곡하면서
이곡을 부르겠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
오래된 이 곡을 왜 지금 다시 부르려고 할까 궁금했습니다.

그 후 작업을 위해 이 곡을 여러번 들으면서
이 곡을 선곡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가사를 담은 곡이라는 것을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에 처음 발을 디디면서 한 기도가
지금 이 시대에 상황과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언더우드 선교사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목숨을 바쳐 죽기까지 부르짖은 간절함으로
기도하며 빛을 비출 사람들이
이 땅에 일어나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 함께 이 찬양을 들으면서 나라를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언더우드의 기도 가사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메마르고 가난한 땅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우리들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혼란하고 어지런 땅
보이는 것은 이기적인 많은 분쟁들 뿐
꿈도 희망도 없이 헤매는 사람들

아주 오래 전 선교사의 애타는 기도가
지금 이 순간도 너무 필요한데
목숨을 바쳐 죽기까지 부르짖은 간절함
오직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 행하시고
우리 영의 눈이 주의 일들 보기 원하네
지금은 비록 어지러운 세상일지라도
머지않아 이 땅이 은총의 땅 되리라는 걸 믿네

Lord, nothing is visible at this moment
on this barren and poor land
Only stubbornly stained darkness can be seen
we are chained with poverty and convention

Lord, nothing is visible at this moment
in this chaotic land
all we see is selfish disputes
people wandering without dreams or hopes

a missionary’s mourning prayer long time ago
it's what we really need this very moment
a desperate cry for one's life to death
Only hold onto faith

when we humbly obey you begin your work
we want our spiritual eyes to see your work
although the world is chaotic right now
we believe this land will be a land of grace before long

Eng.Translated by SoJ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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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박요한 목사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MPAK 홍보대사
제1회 대한민국 CCM 어워드 7대 가수상
제3회 대한민국 CCM 어워드 대상
대표곡: 기대, 축복의 사람,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소명자, 예수 나의 가장 큰 힘, 정직하게 하소서
방 송: 라디오 극동방송 클릭비전, CBS TV 성서학당, CTS Radio, CGNTV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패밀리
저 서: 요한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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