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숭의동 109번지 기록하기 ㅣ 골목 -남겨진 기억(2022)

Описание: 도원역 뒷편에 있던 숭의동 109번지. 그 중심을 가로지르는 쇠뿔고개는 인천의 게이트웨이였습니다. 전통 시대에는 인천과 서울을 이동하는 유일한 통로였고, 일제강점기에는 인천부와 부천군이 나뉘는 경계였죠. 오늘날에는 동구와 미추홀구라는 행정구역을 나누는 역할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 숭의동 109번지가 재개발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사라져가는 골목의 역사를 남기고자 지난 3월 말, 연장을 들고 숭의동 109번지를 찾았죠. 그 기록을 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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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박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전시를 놓쳤다고요? 그렇다면 인천시립박물관 유튜브로 모이세요~
인시박의 시간을 거꾸로 돌려 기획&특별 전시 자료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릴게요.

📍 갤러리 전시 '골목 -남겨진 기억'
일시 : 2022. 5. 31. ~ 8. 14.
장소 : 인천시립박물관 갤러리 한나루
내용 : 숭의동 109번지 전도관 구역에서 수집한 문과 명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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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Incheon Metropolitan City Museum
📣 한국 최초의 공립박물관ヾ(*'∀`*)ﾉ♡
오랜 역사만큼 넘치는 센스와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 9 ~ 18시 무료관람 (매주 월요일&1월 1일 휴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160번길 26 인천시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