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1편 실제상황 !! 정책자금 기술보증기금 사칭 사기범

Описание: 보이스피싱이잖아요!! 기술보증기금 사칭 사기범 전화설치와 전화 유치 말도안되는 핑계로 사기

최근 기술보증기금(기보) 이름을 도용해 “전화 설치-유치(착신전환)만 하면 보증 대출을 빨리 내줄 수 있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넘버피싱’이라 부르는 수법인데, 통신사 직원이나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통화 착신전환 코드(예: ∗⧸#002#)를 누르라며 휴대폰을 자기들 콜센터로 돌려놓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되면 피해자가 112·1332 같은 공식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그대로 사기범에게 연결됩니다.


사기범이 주로 쓰는 시나리오
**“기보 보증이 이미 승인됐으니 확인차 전화를 연결해야 한다”**며 착신전환·원격제어 앱 설치를 유도

**“기존 대출을 먼저 상환해야 2억~3억 대환자금이 나온다”**며 가상계좌로 선입금을 요구
Kodit

대표번호 스푸핑: 발신번호를 1544-1120(기보 고객센터)처럼 위조해 신뢰를 유도
금융위원회

OTP·보안카드 번호 요구, 또는 “수사 대상”이라며 현금을 인출해 전달하라고 협박
뉴시스

기억해야 할 사실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은

원격제어 앱 설치, 착신전환 설정을 절대 요구하지 않습니다.

기존 대출 ‘선상환’을 전제로 추가 대출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Kodit

의심 전화는 즉시 끊고 다른 휴대폰이나 유선전화로 기보 공식 고객센터(1544-1120)나 거래은행에 직접 확인하세요.
금융위원회

당장 취할 조치
착신전환 해제

안드로이드: 전화 앱 → 설정 → 통화 → 통화전환 → 모두 해제

아이폰: 설정 → 전화 → 착신전화 → 해제

112 또는 금감원 1332에 즉시 신고(피해 계좌 지급정지)
Counter Scam 112

이미 돈을 보냈다면 은행 콜센터와 경찰 ‘사기 계좌 지급정지’ 요청 → 피해구제 절차 진행

스마트폰에 설치된 원격제어 앱·납부 앱 삭제 후 백신 검사, 통신사 고객센터에 유심잠금·해지 요청

미리 하는 예방 수칙
통신사 ‘발신번호 사전알림’ 서비스, KT·LGU+ 등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 활성화
지뉴스

출처 불명 링크·APK, 문자에 포함된 상담번호 절대 클릭 금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사업체 명의 계좌·카드 한도 관리, OTP 대신 일회용 인증(간편 OTP) 사용

직원 교육: “전화로 인증번호·보안카드 묻는 순간 100 퍼센트 사기”라는 원칙 공유

정리하자면, 착신전환·앱 설치를 요구하면 일단 끊고 1544-1120(기보)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미 돌려버린 전화를 되돌리는 것도 30초면 가능하니 바로 해제하시고, 의심금이 오갔다면 112·1332에 즉시 지급정지부터 걸어두세요. 필요하시면 피해 대응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