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모델 선보인 BYD…현대차, 수소차 앞세워 안방 수성 [MBN 뉴스7]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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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천만 원 후반대의 가격을 앞세운 중국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국내 업체들은 더 강력한 성능으로 7년 만에 재탄생한 수소차와 혁신 기술 등을 앞세워 안방 사수를 다짐하고 있는데요.
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대 위로 등장한 날렵한 모양의 중형 세단.
중국 자동차 업체 BYD가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모델입니다.
출고 지연으로 논란이 됐던 첫 모델까지 보조금이 확정되면서 한국 시장에서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심산입니다.
여기에 국내 업체들은 친환경·혁신 기술을 테마로 안방 수성을 다짐합니다.
현대차가 7년 만에 재탄생시킨 수소차는 5분 충전에 700km를 달릴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내세웁니다.
▶ 인터뷰 : 호세 무뇨스 / 현대차 사장
"연구개발, 신제품, 전기차 발전, 배터리 성능,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자율 주행 및 수소 인프라를 위해 24조 3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은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레저를 즐기거나,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차량 내부 변경이 가능합니다.
▶ 스탠딩 : 정예린 / 기자
"향후 전기차는 게처럼 옆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쉽게 움직이고, 평행주차도 한 번에 가능합니다."
제자리에서 돌기도 가능해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도 쉽게 빠져나올 수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환 /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섹터 상무
"차량 방향을 바꾸는 장치라든지 모터라든지 구동장치 같은 모든 시스템들이 각 바퀴에 통합돼 있습니다."
아성에 도전하는 중국 업체와 조금의 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국내 업체 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예린입니다.
영상취재 : 김민호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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