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산 등대의 아름다운 풍경. 월송정.. The beautiful scenery of Deunggisan Lighthouse. Wolsongjeong Pavilion. Korea.

Описание: 등기산 등대는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리에 위치한 등기산등대공원 내에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등대 모형과 스카이워크를 갖춘 관광 명소입니다. 공원에는 독일의 그라머 하트판 등대를 축소한 기울어진 등대와 함께, 인천 팔미도 등대, 프랑스 코르드왕 등대 등 세계적인 등대들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요 특징
등대 모형: 독일의 그라머 하트판 등대, 인천 팔미도 등대, 프랑스 코르드왕 등대 등 여러 유명 등대의 축소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 공원 내 스카이워크에서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휴식 공간: 공원 곳곳에 벤치와 돗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치: 경북 울진군 후포리.

울진 월송정은 '달빛과 어울리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신라 화랑들이 즐겨 찾던 곳이라는 설과 신선이 소나무 숲을 날아 넘는다는 뜻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아름다운 해안 소나무 숲, 흰색 백사장, 그리고 주변의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가 있습니다.
유래
달빛과 소나무 숲: 가장 널리 알려진 유래로, '월송(越松)'이라는 이름이 '달빛이 비치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는 설입니다. 혹은 '달과 소나무'를 뜻하는 '월송(月松)'을 잘못 표기한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신라 화랑 유람: 신라 시대 화랑들이 월송정의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달을 즐기며 유람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신선 유람: '신선이 솔숲을 넘어가는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특징
자연경관: 정자 앞으로 펼쳐진 흰색 모래사장과 주변을 둘러싼 1만여 그루의 소나무, 그리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관동팔경: 월송정은 강원도 일대의 8곳 명소와 함께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역사적 가치: 고려시대에 처음 지어졌으며, 조선 성종이 '조선 팔도에서 가장 풍경이 좋은 정자'로 극찬했을 만큼 역사적으로도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관동 8경은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여덟 곳 명승지를 가리키며,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 간성의 청간정, 양양의 낙산사, 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울진의 망양정, 평해의 월송정입니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여 많은 문인묵객들이 이곳의 경치를 노래하며 풍류를 즐겼습니다.
통천 총석정: 붉은 기둥 모양의 돌로 이루어진 정자입니다.
고성 삼일포: 울창한 숲과 연못이 있는 곳입니다.
간성 청간정: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세워진 정자입니다.
양양 낙산사: 해안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강릉 경포대: 아름다운 경포호수가 있는 곳입니다.
삼척 죽서루: 동해를 바라보며 서 있는 누각입니다.
울진 망양정: 동해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곳입니다.
평해 월송정: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Deunggisan Lighthouse, located within Deunggisan Lighthouse Park in Hupori, Uljin County, Gyeongsangbuk-do, is a tourist attraction featuring various lighthouse models and a skywalk against a backdrop of beautiful ocean scenery. The park displays models of world-renowned lighthouses, including a scaled-down version of Germany's Gramer Hartpan Lighthouse, Incheon's Palmido Lighthouse, and France's Cordewand Lighthouse.

Key Features
Lighthouse Models: See scaled-down models of several famous lighthouses, including Germany's Gramer Hartpan Lighthouse, Incheon's Palmido Lighthouse, and France's Cordewand Lighthouse.
Deunggisan Skywalk: Enjoy breathtaking ocean views from the park's skywalk.
Rest Areas: Benches and picnic mats are available throughout the park.
Location: Hupori, Uljin County, Gyeongsangbuk-do.

The name Wolsongjeong, meaning "pine forest harmonizing with moonlight," is said to have originated from a popular destination for Silla Hwarang (Hwarang warriors) and is also said to derive from the image of immortals soaring through the pine forest. Its main features include the beautiful coastal pine forest, white sandy beach, and the surrounding ocean.
Origin
Moonlight and Pine Forest: The most widely known origin of the name is that "Wolsong" (越松), meaning "pine forest illuminated by moonlight," derives from the name. Another theory is that it is a misspelling of "Wolsong" (月松), meaning "moon and pine trees."
Silla Hwarang Tours: Records show that Silla-era Hwarang enjoyed moonlight tours in the dense pine forest of Wolsongjeong.
Silence Tours: Another theory suggests that the name derives from the image of immortals soaring through the pine forest.
Features
Natural Scenery: The pavilion boasts a beautiful landscape, with the white sandy beach stretching out in front of it, the surrounding 10,000 pine trees, and the azure sea.
Gwandong Palgyeong (Eight Scenic Views of Gwandong): Wolsongjeong is considered one of the eight scenic spots in Gangwon-do Province, along with other famous sites.
Historical Value: First built during the Goryeo Dynasty, it holds profound historical significance, as King Seongjong of the Joseon Dynasty praised it as "the pavilion with the most beautiful scenery in all eight provinces of Joseon."

The Eight Scenic Views of Gwandong refer to eight scenic spots along the east coast of Gangwon-do and Gyeongbuk: Chongseokjeong Pavilion in Tongcheon, Samilpo Pavilion in Goseong, Cheongganjeong Pavilion in Ganseong, Naksansa Temple in Yangyang, Gyeongpodae Pavilion in Gangneung, Jukseoru Pavilion in Samcheok, Mangyangjeong Pavilion in Uljin, and Wolsongjeong Pavilion in Pyeonghae. These areas have long been renowned for their exceptional natural beauty, and many writers and artists have enjoyed the scenery and the arts.

Tongcheon Chongseokjeong Pavilion: A pavilion made of red, pillar-shaped stones.
Goseong Samilpo Pavilion: A place with a lush forest and pond.
Ganseong Cheongganjeong Pavilion: A pavilion built on a cliff overlooking the East Sea.
Yangyang Naksansa Temple: A beautiful temple located on the coast.
Gangneung Gyeongpodae Pavilion: Home to the beautiful Gyeongpo Lake.
Samcheok Jukseoru Pavilion: A pavilion overlooking the East Sea.
Uljin Mangyangjeong Pavilion: A scenic spot offering a view of the East Sea. Pyeonghae Wolsongjeong: A place with a beautiful pin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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