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걷기좋은길, 강화나들길5코스, 고비고개길, Ganghwa Nadeulgil
Автор: 길위에서TV
Загружено: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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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강화도여행 #강화걷기좋은길
안녕하세요~ 길위에서tv입니다.
지난 2022년 4월 23일 강화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을 걸었어요.
고비고개길은 강화를 동서로 연결하는 옛길로 서쪽에서 나무와 등짐을 지고 넘던 고개길입니다.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풍광 좋은 국화저수지와 내가 저수지를 지나고 덕산 국민여가캠핑장과 곶창굿당을 지나 외포 여객터미널까지 약 20km를 걸었어요.
좀 흐린 날씨긴 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아 강화나들길을 걷기 위해 집을 나섰어요.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출발 스탬프를 찍고 출발~
다른 코스를 걸으면서 가본 남문을 지나가다 보니 사단법인 강화나들길의 조그만 사무실이 나와서 기념사진을 찍었답니다.
계속 걸어 풍광 좋은 국화저수지에 도착~
호수나 저수지, 바다 등 물가를 따라 산책하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온 세상이 연둣빛으로 물들고 여러 가지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날 땐 정말 혼자 보는 게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워요.
산란을 하기 위해 물가 수초에 몰려있는 물고기들과 자라도 보았답니다.
국화리 마을회관, 팜랜드를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서 오르막이 시작되었는데 아주 위험한 산길을 산악자전거로 지나가는 사람을 만났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저 같은 쫄보는 아찔하고 떨렸답니다.
산길과 마을길을 가다가 지난번 고인돌 탐방길에서 걸었던 구간을 다시 걷게 되었고 적석사와 낙조대도 보였어요. 오상리고인돌군에 이르러 준비해 간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걷기 시작하여 내가저수지(고려저수지)를 지나 그곳 매점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콜라도 사 먹었어요.
고려저수지 제방길을 지나고 내가마을길을 지나 덕산산림욕장, 덕산캠핑장에 도착했는데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네요.
철쭉꽃이 양쪽에 심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곧 외포리 앞 바다가 보이는 숲길이 나오고 높은 곳에 있는 곶창굿당을 지나 외포리에 도착!!!
이로써 강화나들길 5코스를 마침과 동시에 강화나들길 20코스 전 구간을 완주하게 되었어요. 남편과 완주를 기념하는 만세 사진도 찍었답니다.
10개월간 강화도를 20번 방문해서 완주했네요.
다음에 또 다른 길에서 만나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새로운 영상이 공개됩니다.
저희 영상을 보시며 힐링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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