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D 나만 아는 향수 (Official Lyric Video1) feat.부산음식내돈내먹

Описание: 작사:마이페이보릿센트/Music created with Suno/Veed.io 무료 버전사용
세상 모든 영세 자영업자들의 애환을 담아

#나만아는향기 #나만아는플레이리스트 #투드 #tood #향수노래

[가사]
명품 향수? 좋지, 좋은 거 누가 몰라?
근데 내 통장은 이제 약간 텅장
엘리베이터만 타도 어? 이 향기...
옆집 쌤도, 앞집 언니도 아는 향기!
니치향수라더니, 이젠 거의 국민템

그러다 우연히 발견했지, 뭐? 투드?
처음 듣는데?
뿌려보니 갸웃갸웃, 이건가? 이게 맞나?
아무도 몰라, 진짜 나만 쓰는 향
어느새 중독됐어 진짜 나만 쓰는 향

그래, 명품 향수 다 좋은데, 나는 투드 써.
나 혼자 쓰니까 진짜 나만 쓰는 향수.
나만 아는 향수.
막 좋은 건 아닌데, 호불호 확 갈리는데,
전부 다 물어봐. 너 도대체 뭐 쓰냐고?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달아, 단내 치사량 YOUNG (와이오유엔지)
길라임씬 대체 언제부터 예뻤나? 처음부터.
잔향까지 라임향에 중독될 것만 같아, ODD (오디디) 오드.

엘베에서 뿌리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 레더 앤 바닐라.
매매매매니악, 안 좋은데 좋아.
안 멋진데 멋져, 멋져, 멋져, 머멋져!
쓰다 보면 중독되는 우디우디 플로우.

네 마음에 불 지르려고 만든 ARSON (알슨).
내 잔고에 불 질렀다, 튜베로즈 크리미 ARSON (알슨).
이게 도대체 무슨 냄새냐고?
하루에도 열 번 넘게 주변에서 물어봐.
FLOWERS (플라워즈).
근데 좋게 물어본다고는 안 했다.

마지막으로 MONSTER (몬스터).
이 향기엔 슬픈 전설이 하나 있지.
사장님이 랩몬스터 좋아해서 만들었는데,
최애가 바뀌었다는 그런 슬픈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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