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temps des cerises 체리가 익는 계절, PORCO ROSSO 붉은 돼지 OST, 파리 코뮌 피의 일주일
Автор: FM Peaceful Pillow
Загружено: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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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가 익어갈 무렵(Le Temps des cerises)는 1866년에 발표된 샹송으로, 작사는 '장 바티스트 클레망'이, 작곡은 '앙투안 르나르'가 하였다.
작사가이자 시인이기도한 클레망은 파리 코뮌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는데, 그가 갓 스무 살의 루이즈를 만난 건 코뮌의 마지막 날, 퐁떼느 오 루아 거리의 바리게이트 속이였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원해서 부상병들을 돌보던 루이즈에게 클레망은 이곳을 벗어나 안전한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하였지만 그녀는 꿋꿋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한다. 절망적인 상황의 바리게이트에서 루이즈의 당찬 모습은 클레망의 뇌리속에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코뮌군의 마지막 저항지는 파리 시내 한가운데의 페르-라셰즈 묘지였다. 화력과 병력에서 열세였던 코뮌군은 비석을 방패삼아 최후의 항전을 벌였지만 마침내 탄약이 떨어지고, 정부군에 사로잡힌 147명의 코뮌 전사들은 묘지 동쪽 벽에 선채 전원 총살된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 무기를 들었던 이들이 묘비도 없이 묻힌 곳은 바로 그 묘지의 벽 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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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코뮌은 프로이센과 전쟁에서 패배하고 굴욕적인 항복을한 프랑스 정부를 대신하여 민중들이 방위군을 만들어 프로이센이 계속 항전을 선언하며 만들어졌다. 그러자 프랑스 정부는 국민방위군의 해산을 명령하지만,
이에 반발한 파리의 노동자와 시만들은 1871년 3월 18일 새로운 정부를 선언하고 나선다. 기존의 군대 대신 시민들이 직접 무장하고 나섰고, 새로운 행정·대의기관을 만들었다. 이 새 정부는 '코뮌'이라 불렸으며 세계 최초의 노동자 자치 정부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새로운 정부는 여성 참정권을 실현했고 아동의 야간노동을 금지시켰으며,종교재산의 국유화, 노동자 최저생활보장 등의 혁신적 정책과 법령들을 공표했다.
그러나 코뮌의 아름다운 봄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 해 5월 21일 반격의 기회를 노리던 정부군은 프로이센군의 지원을 받아 파리 시내로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파리의 거리 마다 바리게이트를 사이에 두고 코뮌군과 임시정부군 간의 치열한 시가전이 벌어진다. 파리의 거리를 온통 체리 빛깔처럼 붉게 물들였던 이 전투는 나중에 프랑스 역사에서 ‘피의 일주일’로 기록 된다. 이 전투로 파리시민 약3만명이 임시정부군에 의해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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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망은 가까스로 영국으로 탈출해 런던에서 거주한다. 훗날 사면을 받아 프랑스로 돌아 온 클레망은 1885년에 시집을 간행하며 체리가 익어갈 무렵(Le Temps des cerises)을 그가 만났던 간호사 루이즈에게 헌정한다. “ 1871년 5월 28일 일요일 퐁텐 오 루아 거리의 구급요원이었던 용감한 시민 루이즈에게….”
루이즈가 퐁텐 오 루아 거리의 바리게이트에서 목숨을 잃었는지, 페르 라세즈 묘지의 벽에서 총살당했는지, 아니면 체포를 모면해 살아남았는지는 알려진 바는 없다. 클레망도 코뮌의 그날 이후 그녀를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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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co Rosso OST
#스튜디오지브리, #붉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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