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주민자치조례 발안 … 구의회 입법 촉구_SK broadband 서울뉴스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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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기사내용]
앵커)
종로구에서는 주민자치조례 입법추진위원회가
주민발안 조례를 만들어 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조례안이 행정문화위원회 상정만 되고
심의가 보류된 상태인데요.
추진위원회는 주민의 뜻이 담긴 조례를 구의회가
무시하고 있다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종로구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동네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을 이루도록
자발적으로 참여하는데
기존의 동 단위에서 더 들어가
통 단위로 자치회 지위를 둔다는 내용입니다.
입주자 대표회의가 설치된
아파트 단지도 주민자치회를 설립토록 했습니다.
현재 종로구 17개 동단위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 단위로 바꾸고
동네 발전을 위해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토록
주민자치회를 시범으로 운영하자는 취집니다.
[전상직ㅣ(사)한국주민자치학회장]
"(주민들이) 60세 정도면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퇴직하는데
그 뒤에는 취미생활이나 개인적인 시간으로 소요합니다.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너무 좋은 게 많아요.
경험도 많아요.
우리 동네를 위해서 발현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제도를 만들자
지금 현재 동장이 독점하고 공무원이 독점하고 있는 제도는
그런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데 관련 조례안이 구의회에 제출됐지만
보류된 상태입니다.
지난달 열린 종로구의회 마지막 정례회에
주민자치회 조례안을 제출했는데
행정문화위원회에 상정만 된 겁니다.
추진위원회는 3천 명의 주민 동의 서명을
의회에 제출하고 구의회 입법을 요청했는데
구의원들이 소극적이라며
주민발안 조례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손중호ㅣ종로구 주민자치조례 입법추진위원장]
"주민 발안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조차 하지 않은
종로구의회의 소극적 태도에 심의 유감을 표명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종로구의회는 과연 누구를 위한 존재인가 다시 한번 우리는
가슴을 치며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33곳에
주민자치조례안 보류를 알리는
현수막도 내걸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주민자치조례를 통해
17개 동별 통단위 자치위원 활동을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초 관련 조례안이
입법될 수 있도록 구의회에 제안하고
구청장에게 주민자치회 운영 전담팀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김한성 기자)
(2024년 12월 19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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