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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는 반드시 우리 손으로 달아야 한다 — 박정모 소위의 신념
Автор: 한 줄의 역사
Загружено: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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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는 반드시 우리 손으로 달아야 한다 — 박정모 소위의 신념
1950년 9월 27일 새벽,
총탄이 빗발치던 서울 중앙청 옥상에
한 젊은 해병 소위가 뛰어올랐습니다.
그의 이름은 박정모
대한민국 해병대 간부후보생 1기 출신이자
서울 수복 작전 당시 태극기를 직접 게양한 주인공입니다.
그날 새벽, 중앙청은 미군의 작전구역이었지만
박 소위는 “태극기를 외국군이 단다면 우리 국민의 수치”라며
대형 태극기를 허리에 감고 돌격했습니다.
사다리가 끊긴 옥상엔
소대원들의 허리띠를 엮어 만든 밧줄로 올랐고,
1950년 9월 27일 오전 6시 10분
서울이 점령된 지 92일 만에
중앙청에 태극기가 다시 올랐습니다.
이 장면은 전 세계에 보도됐고,
당시 미국 대통령 트루먼은
그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영웅”이라 칭했습니다.
박정모 대령은 이후
수많은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을지·충무·화랑 무공훈장을 수훈한 뒤,
2010년, 83세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그가 남긴 한 마디는
오늘날까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그날, 우리가 태극기를 달지 못했다면
대한민국의 내일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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