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생계비 등 기초생활보장 지원 대상 80만명 확대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15-07-27
Просмотров: 3093
Описание:
내년 생계비 등 기초생활보장 지원 대상 80만명 확대
[투나잇 23]
[앵커]
내년에는 정부로부터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등을 지원받는 사람이 올해보다 80만명 가량 늘어납니다.
송파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저소득층 복지 지원이 강환된데 따른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내년 저소득층 복지 지원의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보다 4% 높아진 439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지원 대상이 그만큼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 항목도 조정됐는데 생계비 지원은 중위소득의 29%, 의료비는 40%, 주거비는 43%, 교육비는 50% 이하인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가령 4인 가족 한달 소득이 180만원이면 월세, 주택수리비 등 주거비와 자녀 등록금, 교재비 등 교육비를 정해진 기준 범위에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4인 가족 소득이 127만원 이하라면 교육ㆍ주거비는 물론 진료비, 약값 등 의료비와 현금으로 지급되는 생계비 등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새 기초생활보장제도로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이 올해 133만명에서 내년 최대 21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복지부 콜센터 등에 신청하면 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