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물건이네? 벌초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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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과구들장-c7t  

귀농귀촌 생활 노하우 공유채널 입니다.

벌초갈 때, 텃밭가꿀 때, 가볍고, 사용하기 좋고, 성능좋은 예초기가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말씀 드리면서 지금 시작 하겠습니다.

잔디 깍는 특급 노하우 벌초 이렇게 하는 겁니다

잔디 깎기 전 꼭 봐야 할 영상! 이것 모르면 돈 낭비 시간 낭비!
벌초의 신! 전문가가 말하는 잔디깍기! 지금 바로 따라하는 초보자 팁!
벌초 고민 끝! 쉽고 빠른 잔디 정리 꿀팁 5선"


1. 키는 크지만 성근곳
2. 보통 잔디밭
3. 우거진 잔디밭
4. 약한 잔디밭
5. 잡풀 우거진곳

지난해 조성한 산소라서 잔디가 완전히 활착하여 잡풀들을 억제할수 있기 까지는 2~3년은 특별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거져 있던 산소를 30여분간의 벌초 끝에 이렇게 정리하였습니다.

줄날과 칼날을 함께 장착헸는데 줄통뭉치를 다소 빠르게 좌우로 휘저어 나가는 것은 줄날로 잘리는가의 여부를 떠나서 줄날리 한두번 밀릴 때 잽사게 칼날을 밀어넣어 자르고 잘린 풀들을 줄날로 부셔 나가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감각이고 경험입니다.
풀들 상태에 따라서 조금 다르게 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우거진곳에서 예초할 때에는 잔디밭을 깍을 때와 완전히 다르게 쳐야 합니다.
좌우로 폭을 좁히면서 휙휙 쳐나가는게 보이시나요.
위에 자르고 중간치고 아래로 골라 나아가는 겁니다.
좌우로 휙휙 잔디칠 때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치는 폭을 좁게좁게 가져가는게 보이죠.
폭이 넓으면 예초기 출력의 한계로 그만큼 품질을 높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약한 잔디밭을 칠때에는 최대한 좌우 폭을 넓히고 천천히 충분한 회전을 주면서 단번에 자르면서 골라가면서 바로바로 나아가는겁니다.
좌우 폭을 최대한으로 넓히는게 팁이 되겠습니다.
넓게 넓게 잡아나가는 요령을 터득하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우거진 잔디밭에서는 푹 담궈서 안에 꽉 차있는 뎃치를 털어내야 하기 때문에 방법이 완전히 다르기는 하지요.

속은 차지 않았지만 요렇게 어느정도 우거진 잔디에서는 회전을 충분히 주는게 좋겠습니다.
경험을 통해서 그 어느정도를 감잡아야 합다는 겁니다.
회전이 덜가는 곳에는 툭툭 튀어 올라 있게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잔디 깎는 특급 노하우와 벌초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잔디를 예초기로 깎는 일반적인 방법과 벌초 시 주의사항을 함께 고려하여 작성했습니다.
잔디 깎는 특급 노하우 및 벌초 방법 (예초기 사용 기준)
목표: 깨끗하고 평탄한 잔디밭 조성 및 안전한 작업
준비물:
예초기: 휘발유 예초기 또는 충전식 예초기
날: 잔디용 나일론 줄날 (가장 안전하고 일반적) 또는 3도, 4도 스틸날 (풀이 많거나 굵은 경우, 돌이 없는 곳에서 사용)
안전 장비 (필수!):
보안경 또는 안면 보호대: 튀는 돌, 풀 등으로부터 눈과 얼굴 보호
귀마개: 예초기 소음으로부터 청력 보호 (특히 휘발유 예초기)
장갑: 진동 흡수 및 손 보호
안전화 또는 목이 긴 작업화: 발목 보호 및 미끄럼 방지
긴팔, 긴바지: 풀독 및 베임 방지
기타:
연료통 (휘발유 예초기), 혼합유 (2행정 엔진용)
정비용 공구 (날 교체용)
삽, 낫, 갈퀴 (보조 작업용)
단계별 잔디 깎는 방법 및 노하우:
1단계: 작업 전 준비 및 안전 점검 (가장 중요!)
날 선택:
나일론 줄날: 초보자나 돌이 많은 곳, 묘지처럼 주변에 위험 요소가 많은 곳에 적합합니다. 안전성이 가장 높습니다.
스틸날: 풀이 무성하고 억셀 때 사용하지만, 돌이나 딱딱한 장애물에 부딪히면 파편이 튀거나 날이 파손될 위험이 높으므로 매우 숙련된 사람만 사용하고 주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예초기 점검:
날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지, 볼트가 풀리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연료(혼합유)가 충분한지, 시동은 잘 걸리는지 확인합니다. (휘발유 예초기)
충전식 예초기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합니다.
엔진 오일, 공기 필터 등 주기적인 점검을 해줍니다.
안전 장비 착용: 모든 안전 장비를 꼼꼼히 착용합니다. (보안경, 귀마개, 장갑, 긴팔, 긴바지, 안전화)
작업 구역 확인:
작업할 잔디밭이나 묘지 주변에 돌, 나무 조각, 병, 철사 등 튀어 오를 수 있는 위험물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제거합니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통제합니다.
새 둥지나 개미집 등 야생동식물의 서식지가 있다면 훼손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고 표시해 둡니다. (특히 새 둥지의 경우, 지난 대화에서처럼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단계: 예초기 시동 및 자세 잡기
시동 걸기: 예초기 모델별 시동 방법에 따라 안전하게 시동을 겁니다. (보통 프라이머 펌프 - 초크 - 시동줄 당기기 순)
바른 자세:
어깨끈을 조절하여 예초기 무게가 어깨에 균등하게 분산되도록 합니다.
몸과 예초기를 적당한 거리에 두고,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릎을 살짝 구부립니다.
좌우로 부채꼴 모양으로 움직이며 깎을 준비를 합니다.
3단계: 잔디 깎기 (본격적인 작업)
높이 조절: 잔디를 너무 짧게 깎으면 잔디가 상할 수 있으므로, 예초기 날이 지면에서 약 3~5cm 정도 떨어지도록 유지하며 깎습니다. (묘지의 경우 너무 짧게 깎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방향:
일정한 방향으로 깎기: 보통은 작업 구역의 한쪽 끝에서 시작하여 일정한 폭으로 좌우로 휘두르며 나아갑니다.
겹쳐서 깎기: 한 번 깎은 곳과 겹치도록 다음 구간을 깎으면 놓치는 부분 없이 깔끔하게 깎을 수 있습니다.
경사진 곳: 경사진 곳은 위에서 아래로 깎기보다는, 경사면을 가로지르며 깎는 것이 안전합니다.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속도 조절: 무리하게 빨리 깎기보다는, 예초기 엔진이 충분한 힘을 낼 수 있도록 일정한 속도를 유지합니다.
날의 움직임:
나일론 줄날: 줄날은 원심력으로 풀을 자르므로, 예초기 헤드 아랫부분이 풀에 닿도록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스틸날: 스틸날은 회전 방향에 따라 풀이 튀는 방향이 달라지므로,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날을 움직입니다. (오른쪽으로 휘두를 때 풀이 왼쪽으로 튀는 경우가 많음)
4단계: 마무리 작업
구석진 곳: 큰 면적을 깎은 후에는 낫이나 작은 가위, 또는 예초기를 세워서 구석진 곳이나 돌 주변의 잔디를 정리합니다.
풀 정리: 깎인 풀들이 흩어져 있으면 갈퀴로 한곳에 모아 버리거나, 비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연 분해되도록 얇게 펴줍니다. (묘지의 경우 깔끔하게 치우는 것이 일반적)
예초기 청소: 작업이 끝나면 예초기의 날과 헤드 부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연료통을 비워 보관합니다.
벌초 시 특별 노하우 및 주의사항:
성묘 및 벌초의 의미: 조상의 묘를 돌보는 경건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합니다.
묘지 주변 정리: 예초 작업 전, 묘지 주변의 잡초, 나무뿌리, 쓰레기 등을 미리 제거하여 작업 중 사고를 예방합니다. 특히 묘비, 상석 주변은 예초기 날이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묘지 훼손 방지: 예초기 날이 묘비나 비석에 닿지 않도록 극도로 주의합니다. 묘봉(봉분)을 깎을 때는 너무 깊게 파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작업합니다. 나일론 줄날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자연 보호: 묘지 주변의 나무나 꽃, 특히 새 둥지(만약 있다면)는 훼손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벌집 확인: 벌초는 주로 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이루어지므로, 땅벌집이나 말벌집이 있는지 주의 깊게 확인하고 발견 시 전문가에게 의뢰하거나 안전 조치를 취한 후 작업해야 합니다.
이 노하우와 순서를 잘 지키시면 안전하고 깔끔하게 벌초 및 잔디 깎기 작업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항상 주의 깊게 작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