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영어학원
Автор: IRC
Загружено: 2025-11-06
Просмотров: 12
Описание:
[ IRC어학원 초5~6 학생들의 디베이트 프레젠테이션 ]
이번 프로젝트는 영어 말하기 실력을 넘어,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를 설명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 훈련을 목표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 Reading → Writing → Speaking 3단계 과정을 거치며
🔹 주장(Claim)과 근거(Evidence)를 연결하고
🔹 AREI 구조로 글을 완성했습니다.
발표 후에는
교사의 내용 → 발음 → 문법 피드백과
AI 리라이팅 비교를 통해 스스로 표현을 점검했습니다.
주제: School Should NOT Start Later Than 9:00 a.m. (학교는 오전 9시 이후에 시작해서는 안 된다)
발표자: Samuel
[ 내용 ]
학생은 '오전 9시 이후 등교'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합니다. 늦은 등교가 편안하게 들릴 수 있으나, 실제로는 학교, 가족, 학생 모두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한 핵심 근거로 (1) '일정 충돌 문제(Schedule Conflicts)', (2) '재정적 부담(Financial Burden)', (3) '미미한 학업 성과(Minimal Academic Impact)', (4) '자연 리듬 방해(Disrupts Natural Rhythms)'를 제시합니다.
첫째, 등교가 늦어지면 하교도 늦어져 방과 후 활동(스포츠, 클럽, 아르바이트) 시간이 압축되고, 결국 숙제 시간이 늦은 밤까지 밀려나게 됩니다. 이는 '더 많은 휴식'이라는 본래 의도를 무색하게 하고 단순히 전체 일과를 뒤로 미루는 '시간 이동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둘째, 늦은 등교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스쿨버스(2배)와 운전기사가 필요하며, 이는 막대한 예산(150달러 추가 비용)과 이미 30%가 부족한 운전기사 인력난을 가중시켜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합니다.
셋째, 등교 지연이 학업 성취도를 높인다는 주장에 대해, '표준화 시험 점수 4% 증가'라는 미미한 이득에 그치는 반면, '지각 12% 증가', '결석 8% 증가'와 같은 부작용을 낳는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넷째, 오히려 '아침 햇빛'이 학생의 신체 시계를 조절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데, 너무 늦게 일어나면 이 중요한 아침 빛을 놓치게 되어 건강한 루틴을 해칠 수 있다고 반박합니다.
[ 평가 ]
Samuel은 '9시 이후 등교 반대'라는 하나의 중심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1) 실용적/일상적 문제(일정 충돌), (2) 경제적/운영적 문제(재정 부담), (3) 데이터 기반 반박(미미한 학업 영향), (4) 건강/과학적 반박(자연 리듬 방해)이라는 4가지의 포괄적이고 강력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론 제기(Addressing the Opposition)' 슬라이드를 별도로 구성하여 상대방의 핵심 주장(학습 향상, 수면 증가, 성과 향상)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모습은, 매우 높은 수준의 비판적 사고력과 토론 훈련이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4%, 12%, 8%' 등 구체적인 통계 수치를 활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객관화하려는 시도 역시 매우 인상적입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