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장인화 회장 '안전 혁신' 외쳤지만…포스코, 끝없는 인명 사고 : 알파경제TV
Автор: 알파경제TV
Загружено: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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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또다시 근로자들이 유해 가스에 쓰러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 스테인리스스틸(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 작업 중이던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포스코 정규직 직원 1명이 일산화탄소로 추정되는 유해가스를 흡입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3명 중 1명은 의식을 일부 회복했으나, 나머지 2명은 여전히 중태에 빠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했던 포스코 자체 소방대원 3명도 가스를 흡입해 치료받았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되는 사망 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강력히 질타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발생했습니다. 당시 대통령은 "살자고 간 직장이 전쟁터가 된 것"이라며 "사람 목숨을 작업 도구로 여기는 것 아니냐"고 개탄한 바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사고는 지난 5일, 같은 포항제철소 소둔산세공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이 유해 가스 흡입으로 사망한 지 불과 보름 만에 발생한 것입니다. 당시 전기 케이블 설치 작업 중 작업자가 밟고 지나가던 배관이 파손되면서 맹독성 화학물질이 분출되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가스 측정 장비 미지급, 보호구 착용 지침 위반 등 기본적인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포스코 사업장에서는 올해 들어 5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포항지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포스코 사업장에서 발생한 주요 인명 사고로 5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습니다. 이 중 사망자의 87.7%는 하청·외주·계열사 소속 노동자로, 위험을 외주화한 구조적 모순이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연이은 사고 발생 이후 안전관리 혁신 계획을 발표하고,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는 등 안전 시스템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그룹 차원의 안전 정책 마련과 글로벌 안전 컨설팅 기업과의 협력 방안 논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노동계에서는 "말뿐인 혁신"이라며 현장 체감 없는 구호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잇따른 중대 산업재해 발생으로 장 회장의 3연임 가능성에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포스코 #산업재해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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