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컷] 이차전지 산업 새판… 전북, K-배터리 전주기 생태계 구축
Автор: 천지일보
Загружено: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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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미국의 통상환경 변화와 중국의 저가 공세로 국내 이차전지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K-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새만금은 2023년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이후 배터리 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부상했다. 현재 24개 기업이 총 9조 3000억원을 투자했으며 LS L&F, SK온, 포스코퓨처엠, 성일하이텍 등이 입주했다.
전북도는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와 디지털트윈기반 재자원화 최적화센터를 구축하고 전북대와 군산대 등 대학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달 23~24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는 ‘2025 새만금 이차전지 국제콘퍼런스’가 열려 글로벌 시장 동향과 차세대 기술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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