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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뉴스]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불교조각 5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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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тор: BTN News

Загружено: 2022-04-06

Просмотров: 303

Описание: [앵커]

국립중앙박물관이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불교조각품 5점을 특별 공개했습니다. 일본 불교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밀교, 정토교, 신불습합의 불교조각품이 관람객과 만났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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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반도를 통해 일본에 들어온 불교는 토속 신앙과 결합해 독특한 형태를 띄었습니다.

불교미술 역시 9세기 헤이안 시대부터는 한국과 중국과는 다른 독자적 양상을 나타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상설전시실 세계문화관 일본실에 바다를 건너 일본에서 온 불교조각품 5점을 전시했습니다.

일본 도쿄국립박물관과의 협약을 통해 대여해 온 목조불상이 한국의 관람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원진 /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상이 사람들에게 주는 위안과 감동이 있었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것들이 이어지고 있었기에 그런 부분들 최대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일본 불교 신앙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전시품으로 구성했습니다.)

눈을 감고 온화한 미소를 띤 채로 가부좌로 앉아 있는 대일여래좌상.

금강계 대일여래의 상징인 지권인을 하고 있는 부처님의 모습은 한국의 불상과 비슷하면서도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이원진 /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우리나라에서 참 보기 드문 불상이라고 볼 수 있는 대일여래좌상이 이번에 전시가 됐는데, 대일여래좌상은 밀교 존상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존상입니다. 여래임에도 보살의 모습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 비로자나불과 동일한 지권인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형태의 신앙이 이뤄진 아미타불상과, 신불습합이라는 일본만의 독특한 신앙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목조좌상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일본불교에서 금동·석조불상보다 목조불상이 많은 이유는 나무를 신령시하는 일본의 토속 신앙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원진 /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일본에는 나무에 신이 깃들어 있다는 영목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무에서 부처의 형상을 드러낸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가 있어서 이렇게 불상이 대부분 목조로 만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세계문화관 동남아시아실에도 그림 작품과 티베트·네팔의 불교조각을 교체전시해 다양한 지역의 불교조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일본 불교조각품 특별 공개 전시는 내년 10월 9일까지 세계문화관 일본실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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