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간단한 두부조림으로 절대 실패 없는 비법 특급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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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 두부 500g (부침용 추천)
2. 대파 50g
3. 양파 50g
4. 홍고추 1개
5. 소금 두 꼬집
6. 식용유 두 스푼
7. 들기름 한 스푼

양념장
1.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세 스푼
2. 참치액 한 스푼
3. 설탕 (흑설탕, 백설탕 모두 가능) 한 스푼
4. 고춧가루 한 스푼
5. 다진 마늘 한 스푼
6. 생강청 (또는 생강 조금) 한 스푼
7. 물 100ml

요리방법 및 순서
1. 두부 500g을 도톰하게 0.5cm 정도로 썰어주세요.
2. 썰어 놓은 두부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충분히 제거합니다.
3. 두부 위에 소금 두 꼬집을 뿌려 잠깐 절여 물기를 또 한 번 제거합니다.
4. 대파 50g은 반 썰어서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5. 양파 50g도 얇게 썰어주세요. (나중에 두부와 착 붙어서 맛있어져요.)
6. 홍고추 1개는 씨를 빼고 잘게 썰어줍니다.
7. 양념장 재료 (진간장 세 스푼, 참치액 한 스푼, 설탕 한 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 다진 마늘 한 스푼, 생강청 한 스푼, 물 100ml)를 섞어주세요.
8. 썰어 놓은 파, 양파, 고추를 양념장에 넣어 잘 섞은 후 잠시 놔둡니다.
9. 팬에 식용유 두 스푼을 두르고 불을 켠 뒤, 뜨거워지기 전에 두부를 올려 중약불에서 은은하게 굽기 시작합니다. (뜨거울 때 넣으면 U니다!)
10. 두부가 노릇해질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11. 들기름 한 스푼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하고 은근하게 더 구워줍니다.
12. 두부의 바닥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줍니다.
13. 두부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한 스푼씩 두부 위로 끼얹어 주듯이 살살 부어주며 조립니다. (국자로 살살 부으면 두부가 으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14.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두부에 맛있는 색깔이 입혀지면 다시 한번 뒤집어 남은 양념을 발라 조려줍니다.
15. 중불로 유지하다가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불을 끕니다.
16. 마지막으로 통깨 한 스푼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꿀팁
1. 두부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부침용 두부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2. 두부를 썰어 키친타월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두 꼬집을 뿌려 잠깐 절여주면 나중에 튀겼을 때 물기가 없고 물기가 제거됩니다.
3. 양파는 얇게 썰어야 두부와 같이 착 붙어서 맛있게 됩니다.
4. 두부를 팬에 올린 후에는 자주 뒤적거리지 말고 바닥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5. 들기름 한 스푼을 넣어 구워주면 훨씬 고소한 맛이 납니다.
6. 양념장을 두부 위에 국자로 살살 끼얹어 주듯이 조리하면 간이 빠르게 잘 배고 두부가 으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7. 두부를 구운 팬 그대로 양념에 바로 조리하는 것이 좋으니 프라이팬 하나로 끝내보세요!
온 가족 입맛 살리는 두부조림으로 오늘 저녁도 행복한 밥상 차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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