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여순사건이 반란? 그럼 그 책임자는 박정희!!

Описание: 여순사건을 ‘남로당 반란’이라 부른다면,
그 책임의 화살은 결국 박정희에게 꽂힌다.

추미애 위원장이 말했다.
“그때 남로당 군사부장이 박정희였다.”
그 말은 사실이다.
1949년, 그는 숙군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역사가 잊은 진실 —
쿠데타의 영웅이라 불린 사람의 첫 군사재판 죄목은
‘남로당 관련 혐의’였다.

그런데 지금,
그를 숭배하던 세력이 여순사건을 ‘반란’이라 부른다.
그 말은 자기 신을 반란군으로 만드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역사의 아이러니다.
역사를 왜곡하면,
결국 왜곡된 진실이 자기 발목을 잡는다.

여순사건은 반란이 아니라,
국민에게 총을 겨누라는 명령에 대한 저항이었다.
박정희의 그림자 위에서,
진짜 반란이 누군지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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