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ON-현장] "K-타투 합법화! 전 세계가 기다린다! 문신사법 제정하라!!"

Описание: 현장음)
K-타투 합법화 전 세계가 기다린다!
(기다린다! 기다린다! 기다린다!)

소비자 안전권, 문신 합법이 이뤄낸다!
(이뤄낸다! 이뤄낸다! 이뤄낸다!)

소상공인 지켜낼 문신사법 제정을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

인터뷰)
송치영 / 소상공인연합회장
오늘(8월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문신사법이 상정되어 논의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문신산업은 더 이상 음성적 영역이 아닙니다.

수많은 청년 창업가와 예술가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어 새로운 일자리와
국가경쟁력을 만들어내는 분명한 소상공인의 영역입니다.

그러나 제도적 공백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문신사들은 여전히 불법이라는 굴레에 묶여있으며 기술과 예술성을 인정받지 못한 채 사회적 권리 또한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신사법 제정은 단순히 한 직종을 위한 법안이 아닙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상공인에게 공정한 시장을 보장하며 K-문화, K-뷰티가 세계 속에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현장음)
문신사법 대표발의 해주신 의원님은 누구입니까?
박주민! 박주민! 박주민!

인터뷰)
박주민 /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일반화된 문신이 관리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고,
그래서 현실과 제도 간의 모순을 어떻게든 극복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이 된 후 매번, 제가 지금 3선인데
초선, 재선, 3선 될 때까지 매번 법안을 발의했고,
그리고 제가 3선이 되어서 보건복지위원장이 되어서
잘하면 마무리를 지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임보란 / 대한문신사중앙회장
문신사법 제정은 문신사를 위한 법은 아닙니다. 무허가 시술로 인해서 국민의 피해를 막고, 안전한 시술 환경을 조성하며,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입니다.

문신사들이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당당히 일하고,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대한문신사중앙회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음)
문신사법 제정을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

K-뷰티 경쟁력, 문신사법 제정하라!
(제정하라! 제정하라! 제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