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Korea] 유아동 타깃의 교육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

Описание: 스마트스터디(http://www.smartstudy.co.kr/)는 NIPA의 지원으로 최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Made In Korea Conference & Networking Party (MIK1111)에 참가했다.

2010년 6월 설립된 스마트스터디는 유∙아동 교육,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 유통, 서비스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 핑크퐁은 자체 제작한 동요, 동화 등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효과를 전달해주는 유∙아동 교육 브랜드다. 교육 브랜드 핑크퐁 앱 시리즈는 현재 1억 5천만건에 달하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와 전세계 880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영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를 포함한 전세계 109개국 교육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스마트스터디의 게임사업부 '클로버 스튜디오'는 젤리킹, 타마고 몬스터즈 등 유명 캐쥬얼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그 동안 쌓은 게임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9월 모바일 RPG인 몬스터슈퍼리그를 출시해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1위를 비롯하여 3주만에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스마트스터디의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만드는 핑크퐁 시리즈는 "노래로 놀면서 노래로 배우는" 콘셉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풀하고 톡톡 튀는 영상과 노래에 알파벳, 숫자, 구구단, 공룡 등 교육적인 요소를 더해 만들어진다. 기본 편당 1~5분으로 구성된 유아동(만 1~5세) 대상의 영상 콘텐츠로서,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5개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핑크퐁 브랜드는 2,000여편의 동영상, 125개 이상의 앱 시리즈, 유아교육프로그램, 도서 및 교구 등 다양한 형태로 전세계 유아동과 만나고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스마트스터디의 첫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마음에 드는 몬스터를 포획하여 동료로 삼고 포획한 몬스터들을 더욱 강하게 진화시키는 턴제 액션 RPG다. 유저와 교감하는 약 550여 종에 이르는 '스타몬'이라는 이름의 귀여운 몬스터가 등장한다. 일본 앱스토어 1위를 포함 태국 3위, 싱가포르 5위, 대만 15위, 홍콩 14위 등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몬스터 슈퍼리그와 같은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유아동 교육콘텐츠인 핑크퐁 시리즈에서는 즐거운 놀이를 통한 교육을 추구한다. 유아동 시기의 교육은 놀이처럼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핑크퐁 시리즈를 만든다. 핑크퐁의 스토리텔링(동영상)콘텐츠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비비드한 색감과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노래, 율동을 활용하여, 전세계 아이들이 공통적인 관심사인 동물, 공룡, 자동차, 생활습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다음으로 핑크퐁 시리즈의 장점은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인 콘텐츠라는 점이다. 핑크퐁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인 영어로 먼저 만들어지며, 그 다음에 한국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제작된다. 현지 문화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현지 경험이 많은 직원 및 외부 전문가를 통한 철저한 감수를 진행하며, 미국 중국 등 현지 스튜디오에서 원어민 성우 및 합창단을 활용해 제작한다.

스마트스터디는 현재,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로컬 동영상 플랫폼과 지역별 IPTV 서비스에 추가 진출하고자 한다. 또한 핑크퐁 MD및 도서 판매를 위한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의 핑크퐁 도서 유통 파트너와 유치원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찾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기존의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사업군에서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을 근간으로 하는 핑크퐁 시리즈 외에 신규콘텐츠로 3D 장편 애니메이션과 퍼펫(손인형)을 활용한 핑크퐁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고, 도서, 캐릭터상품, 유치원 커리큘럼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 미국 LA와 중국 상해에 설립된 지사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 각 로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는 아마존(앱스토어, 프라임비디오, 오픈마켓)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로컬 앱마켓(360, 샤오미)과 포털 바이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쿠와 중국 IPTV WASU 등으로 진출 중이다. 앞으로도 중국의 텐센트 비디오 및 지역별 IPTV 플랫폼에 콘텐츠를 추가 공급하여 중국에서의 콘텐츠 노출도를 확대시키고자 하며, 로컬 온라인 커머스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고자 한다.
한편, 'MIK 1111'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판로를 모색함과 동시에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트레이드쇼다.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와 월간 구독자 1천만명 이상을 보유한 미디어 중국 '예스키(YESKY)'가 공동주최했으며 미국 'Ubergizmo', 핀란드 'Arctic Startup', 베트남 'VietnamPlus', 인도네시아 'FEMALE DAILY', 말레이시아 'The Rakyat Post', 중국 'ELLE China', 일본 'PRONEWS' 등이 외신으로 참가했다. 또 '왕홍'으로 알려진 중국 MCN 13개 채널이 참여해 한국의 우수 제품을 중국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