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아시아 대표 메뉴도 한자리에" -R (251003금/뉴스투데이)
Автор: 여수MBC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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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의 선두주자 전남에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남도의 맛과 매력은 물론 아시아 각국의 대표 음식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리포트 ▶
◀ st-up ▶
풍부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전라남도는
K-푸드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곳 목포에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26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음식 축제보다 넓은 의미를 가집니다.
산업과 경제,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미식 산업의 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막 첫 주인 현재는 아시아 10개국이 참여한
음식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태국 대사관 세프의 쿠킹 시연부터
미얀마 국수, 말레이시아 코코넛 밥 등
각국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 INT ▶ 김미정
"못 보던 음식들도 많고 옛날에 궁중에서 먹었던 그런 음식들이 있어가지고 그런 것도 보기 좋았고 음식도 이제 눈으로 먼저 맛을 보고 그 다음에 관람을 하니까 사진도 많이 찍었거든요, 너무 재밌었어요."
◀ INT ▶ 천수봉/남도음식명인
"문어하고 오징어로 오리는 봉황..그런 작품을 가지고 나왔고요. 저는 33년 동안 이 남도 음식하고 같이 늙어간다고 하면 좀 서글프고 익어가고 있습니다."
◀ INT ▶ 김영록/전남도지사
"남도 미식도 맛보고 아세안 푸드도 맛보고 세계의 유명 요리 경연대회도 이렇게 보면서 함께 가족과 즐기는 남도 국제미식산업박람회 우리 국민들 많이 오세요, 오시면 절대 후회 없습니다."
저도 지금 태국의 전통음식인
망고 밥을 맛봤는데요.
이국적인 향이 매력적입니다.
선선한 가을날씨 속에서
남도의 맛과 세계의 미식을 즐기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한가위 전통음식 주간으로
남도의 전통 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주류 페어링과 맛집 미식로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있습니다.
다가온 연휴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MBC뉴스 안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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