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챔피언만 먹을 수 있었던 2,800년 전 디저트

Описание: 세계 최초의
디저트 시리즈 45일차!
기원전 776년,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
첫 올림픽 챔피언이
월계관과 함께 받은
특별한 상이 있었습니다
바로 신들의 음식이라 불린
황금빛 꿀 도넛
루쿠마데스!
고대 그리스인들은 꿀을
'신들의 넥타'라고 믿었죠
그래서 올림픽 승자,
오직 최고의 영웅에게만
이 신성한 디저트를
허락했습니다
2,800년 전
호메로스의 서사시에도
등장한 불멸의 레시피!
놀랍게도 이 레시피는
거의 변하지
않고 전해졌어요
밀가루, 이스트, 물...
단순한 재료를
황금빛 공으로 빚어
뜨거운 기름에 띄우면
마법처럼 부풀어
오르는 작은 구름들!
1922년 소아시아에서
피난 온 그리스인들이
가슴에 품고 온 것은
고향의 레시피였습니다
아테네에 문을 연
'크리노스'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은 맛으로
사랑받고 있죠
이제 루쿠마데스는 모든
사람의 디저트가 되었어요!
전통의 꿀과 계피부터
누텔라, 아이스크림,
피스타치오까지
2,800년 된 레시피가
21세기에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바삭한 겉면을 깨물면
촉촉한 속살과
달콤한 꿀이 입안 가득!
고대 올림픽 챔피언이
느꼈을 승리의 단맛!
한국의 꿀호떡이나
찹쌀도넛과도 닮아
우리에게도 친숙한 맛이죠
올림픽 승자만의 특권에서
전 세계인의 디저트로!
2,800년을 이어온 불멸의
레시피, 루쿠마데스
여러분들도 오늘
챔피언의 달콤한 영광을
맛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