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과 친구 되다!
Автор: 향남이형
Загружено: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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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후기 궁금하셨죠??
악플때문에 이전 영상 비공개 한게 아니고
모자이크와 음성변조 안하고 올려서 비공개 했습니다.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공개로 해두겠습니다.
[ 필드에서 자덕은 친구입니다. ]
남편과 라이딩 중 복귀중인 그 분(성이 상씨라고 합니다.)과 마주쳤어요.
제가 먼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인사했습니다.
복귀하던 길을 다시 유턴해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새 옷을 사서 풀 장착했는데 어떻게 알아봤냐며
해맑게 좋아하시네요.
우리를 위해 기꺼이 또 말선을 해주시고 거북섬까지 2회전을 하셨습니다.
아는 코스가 여기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다음에 만나면 오이도 코스를 알려드리기로 했어요.
도깨비 마냥 혼자 타셨는데 같이 하는 라이딩에 재미를 느끼신데요.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들리는대로 보입니다.
저도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무수한 수식어들이 벽을 높이 쌓고 전부로 포장됩니다.
모든 것에는 그만한 이유와 타당성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결코 옳다 그르다의 바름을 논하자면 끝이 없겠지요.
저는 그렇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제 바운더리에서 그분과 자주 마주친다면
그와 친해지는게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섭지 않았냐고요?? 당연히 저도 두려웠지요.
그러나 친해지고 나니 정말 친근한 옆집 아저씨마냥 편하네요.
앞으로도 늘 언행에 신중히 무게를 두겠습니다.
그리고 특정인의 지목은 이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자덕님들 항상 안라하시고 무복하시길 기원합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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