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뉴스] 북한 방사성 폐수 의혹…강화도 현장조사 "정상"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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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 북한 방사성 폐수 의혹…강화도 현장조사 "정상"
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
북한의 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가 서해로 흘러가 오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직접 방사선 수치를 측정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원안위는 전국 244곳에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을 설치하고 평균 15분 간격으로 측정하고 있는데요.
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정상 준위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상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군 최북단인 북성리 지역에서도 정상 수치가 확인됐는데요.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인천 강화군 해수욕장에서 평소 대비 8배가 넘는 방사성 준위가 계측됐다는 주장도 현장 측정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쓰나미인 줄"…포르투갈 해안 덮친 '두루마리구름'
다음 기사입니다.
최근 남부 유럽에서 이어지는 극심한 폭염 속에 포르투갈 해안에서 이색 기상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기사와 함께 보시죠.
폭염이 만들어 낸 해안가의 두루마리구름입니다.
엄청난 구름 덩어리가 바다에서 해안으로 밀려오자 일부 시민은 쓰나미로 착각해 당황했고, 현지 SNS를 통해 영상과 사진이 퍼지며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기후 전문가는 이 현상이 낮 동안 달궈진 지표면 위로 해 질 무렵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면서 형성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포르투갈은 일부 지역 기온이 46.6도까지 치솟는 등 역대급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 프라다 신상 샌들에 "우리 문화 훔쳤다" 들끓는 인도
마지막 기사입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최근 패션쇼에서 T자 스트랩 샌들을 선보였는데요.
관련해 인도가 자국 문화가 도용당했다며 들끓고 있습니다.
프라다의 신상 샌들이 인도의 전통 샌들 ‘콜라푸리 차팔’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불거진 건데요.
인도 SNS에서는 전통 디자인과 문화를 도용당했다는 비난이 확산했고, 일각에서는 인도가 이 제품에 끼친 영향력에 대한 합당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프라다는 해당 제품이 인도 전통 신발에서 영감을 받은 것임을 인정했는데요.
인도 현지 장인 공동체와 의미 있는 교류를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인도의 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는 "소박한 콜라푸리 샌들이 국제 무대에 등장한 것은 분노보다는 축하를 받아야 할 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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