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1차 예고편

Описание: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비밀 가득한 가족 등장
쿠팡플레이의 2024 연말 최고 기대작 '가족계획'이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편집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지닌 엄마와 그녀의 가족들이 힘을 모아 악당들에게 응징을 가하는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스릴러입니다. 김정민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고, 김곡과 김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작은 키이스트와 오디너리젬, 몬스터유니온, 보더리스필름이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도대체 정체가 뭐야?"… 첫 예고편으로 궁금증 자극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시작됩니다. 어두운 호텔 복도를 무심히 걷던 ‘영수(배두나)’가 갑작스럽게 한 남성을 공격하며 “삐리하네”라는 대사를 남기는 장면은 이 가족이 평범하지 않음을 암시합니다. 이어 딸 ‘지우(이수현)’가 “정체가 뭐야?”라고 묻는 대사는 가족 내에 숨겨진 비밀과 갈등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특히 백윤식이 연기하는 ‘강성’의 대사 “우리 가족이 어떤 가족인지 싹 까놓고 다 같이 해결을 보는 게 어떻겠냐”는 이후 가족들이 연대하는 과정을 암시하며, 어수선했던 가족 분위기가 갑자기 잔혹하고 살벌한 장면들로 전환됩니다. 예고편 말미에 등장하는 영수의 서늘한 웃음은 이 가족이 단순히 비밀을 숨기는 데 그치지 않고, 악당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대항하게 될지 기대감을 한층 높입니다.

다섯 명의 비밀스러운 가족이 펼치는 치열한 액션과 서스펜스
'가족계획'의 김정민 크리에이터는 “서로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가진 다섯 명의 가족이 평범한 삶을 살기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힘을 합쳐 악당들과 싸워나간다”며, 이 독특한 설정이 매회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 가족은 단순한 가족의 범주를 넘어서며, 각자의 능력과 비밀을 활용해 기묘한 연대감을 형성해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첫 방송 11월 29일… 기대감 증폭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오는 11월 29일 저녁 8시에 첫 공개됩니다. 비밀과 능력으로 무장한 가족의 숨겨진 이야기가 어떤 전개로 펼쳐질지, 이 가족의 독특한 케미스트리와 색다른 스릴이 연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네기자 안인철의 느낌점
평범한 듯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가족이 등장하는 '가족계획'은 흔한 가족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전해줄 것 같습니다. 기억을 편집하는 능력이라는 설정도 신선하고,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만들어낼 독특한 캐릭터들이 벌써부터 기대를 자아내네요. 연말에 짜릿한 스릴러 한 편 찾으신다면, 이 '가족계획'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잔혹하면서도 유쾌한 가족 케미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