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은 꼭 가는 영목항 갑오징어 비밀 포인트 (워킹 루어

Описание: 오늘은 영목항에 다녀 왔다.  영목향은 태안의  꽃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오늘 다녀온 포인트는 1년에 한번 정도 가는 포인트다.

이 곳을 가는 이유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영목항은 엄청난 인파가 하지만..   여기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서 가게 됐다.

처음 이 포인트를 찾게 된 이유는  재작년에 갑오징어 워킹을 유튜브보고 영목항에 왔는데..

무수한 사람과  내가 원하는 낚시를 할 수 없어서다

내가 원하는 낚시는 일단 캐스팅이 가능한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뷰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인파!  사람이 많으면 별로 하고 싶지 않자.


☆이 포인트는  사람이 없기에  충분히 캐스팅하고 즐길 수 있다☆

그럼  위치.. 위치는  영목항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작은 섬이 보인다.

간조에 진입이 가능하다. 만조시에는 조금더 오른쪽에  배 대는 곳이 있는데 2명가량 낚시가 가능하다.

예전 갑오징어 탐사에서  신발크기의 갑오징어 몇 마리와  쭈꾸미도 몇마리 잡았다.  여긴 간조에 가야한다 그 이유는 물빠지게 되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의 할 부분이 있는데..


양 옆에 뻘이 있는데 뻘 속에 들어가면 난리난다.  꼭 조심히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