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무료·배려 주차' 체감 정책 강화 20251204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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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생활 밀착형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무료화와
가족 배려 주차구역 등
생활 안정부터 복지와 문화까지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지난해 초등학생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에 이어 올 7월부턴
75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상을
확대한 울산시.
어르신은 하루 평균
만 9천여 명, 초등학생은
5천여 명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턴 무료 이용
대상 연령이 70세로 낮아지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이복득/남구 수암동 '좀 멀어서 갈까 말까 하는 곳도 (버스가) 편리하니까 타고 갈 수 있고, 부담이 없어서 좋고, 여러모로 너무 편하죠 우리는.'
울산시는 가족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시가 관리하는
주차장의 5% 이상을
'가족 배려 전용 주차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임산부나 어르신,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가족 배려 전용 주차
구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과
장난감 수리 등을 지원하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와
'아이문화 패스 카드' 등도
인기가 높습니다.
모두 민선 8기 울산시가
생활 체감형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들입니다.
1차와 2차 각각 15개 사업씩
모두 30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거나 추진할 예정인데,
867억 원이 투입됩니다.
(인터뷰)임현철/울산시 대변인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꼭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고 시행하면서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시민 불편 해소부터
복지 사각지대 보완,
문화와 여가 확대까지,
울산시는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을 계속해서 확대하겠단
계획입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5/12/04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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