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줄고, 청년 늘고 '1석 2조' 농가 리모델링 지원 20260202
Автор: MBC강원영동NEWS
Загружено: 20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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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한
지자체들의 아이디어 싸움이 치열합니다.
경북 상주에선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 한 뒤
귀농 청년들에게 최대 5년간
무상 임대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안동MBC 홍석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래된 농촌 주택가 사이로
말끔하게 단장된 새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당에 수확한 콩이 가득 쌓였고,
방에선 메주가 익어갑니다.
최근 대전에서 상주로 귀농한 윤지미 씨의
사업 아이템은 전통 장입니다.
윤지미 / '리모델링 농가' 입주자
"장을 담가서 5년 뒤에 의료기관에다,
병원에다가 판매할 예정입니다."
"병원식을 타깃으로 하는 거네요?"
"네 맞습니다"
대도시 직장 생활을 접고
귀농해서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는 데
이 집이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보증금 1백만 원에
무려 5년간 무상 임대가 조건입니다.
윤지미 / '리모델링 농가' 입주자
"현재 지금 자본이 없는 상황에서는 집세 월세
내는 것도 많이 힘들거든요. 작물을 심어놨지만
바로 매출이 일어나지는 않잖아요? 사과 같은
경우는 5년이 걸린단 말이에요."
이렇게 파격적인 주택 지원이 가능했던 건
상주시의 농촌 빈집 리모델링 지원 덕분입니다.
빈집 주인들에게 집수리 비용
5천만 원을 지원하고, 대신 귀농 청년들에게
5년 무상 임대를 지원 조건으로 내건 겁니다.
조인기 주무관 / 상주시청 건축과
"전입해오시는 이주자분들도 주거문제 때문에
다시 이주해오셨다가 가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전입자들을 조금 안정적으로 정착을
시킬 수 있고 빈집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농촌 경관을 해치는 빈집와
청년 귀농인들 거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묘안을 부동산 수급 측면으로 접근해 찾았다는
점에선 비교적 참신한 해법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적절한 집주인과 세입자를 연결시키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빈집 특성상 상속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고
오래 방치된 집일수록 수리 비용은 올라갑니다.
조인기 주무관 / 상주시청 건축과
"저희가 일일이 현장 나가보고 입주계획서라든가 사업계획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여기 상주에 정착을 잘 하실 수 있을 분,
빈집을 잘 제공해 주실 수 있을 분..."
전남 강진에서 처음 시작된 이 정책은
경북에선 상주시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도비 예산이 따로 없어 1년에 5가구 밖에
지원이 안되는 한계도 있지만,
방치된 빈집과 귀농인 정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노린다는 점에서
농촌 지자체들의 관심은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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