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미라클! 기적 같은 아프간 조력자 국내 수송작전, 카불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공제통제사들의 활약상 등 미라클 작전의 생생한 현장 영상! / 공군 제공
Автор: 유용원TV
Загружено: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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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군은 8월 26일(목), 수년간 駐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과 바그람 한국병원 등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직원과 가족들을 국내로 수송하는 ‘미라클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이번 작전에는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MRTT, Multi-Role Tanker Transport) 1대, C-130J 수송기 2대 등 공군 항공기 3대와 조종사, 정비요원, 공정통제사(CCT, Combat Control Team), 항공의무요원 등 60여 명의 최정예 작전요원이 전격 투입됐다.
작전요원은 임무의 위험성과 중요도를 고려하여 쿠웨이트 파병 경험과 다양한 해외 임무 경험이 있는 정연학 대령(5비 감찰안전실장/공사 41기)과 양경철 대령(5비 항공작전전대장/공사 46기)을 통제관으로 선발하고 해외 공수 및 연합훈련 등 해외 임무 경험이 많은 베테랑 조종사와 정비요원을 선정했다. 또한,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상황에 대비해 공군 정예 특수부대인 공정통제사(CCT)와 항공의무요원도 함께 동승했다.
8월 16일(월), 임무를 부여받은 작전요원들은 정확한 출발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긴박한 상황속에서 출발 직전까지 밤을 새워가며 수많은 변수에 대비해 세밀한 작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 외교적 상황 및 공중 위협 상황을 고려하여 아프가니스탄까지의 최적의 이동 경로와 임무 거점이 될 주변국 공항 선정 ▲ 카불지역 지대공 미사일 위협 대비 방안 ▲ 카불공항의 고지대 산악지형과 고온 등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항공기 성능 제한에 따른 작전 운영 방안 등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3대의 항공기는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과 인접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공항에 먼저 도착해, C-130J 수송기가 카불공항으로 진입하여 조력자들을 이송해온 후 이슬라마바드공항에 대기하고 있는 KC-330에 태워 국내로 수송하는 방안이 선택됐다.
카불공항에 직접 진입하는 C-130J는 지대공 미사일 위협 상황을 고려해 실제 전투지역 진입 상황과 같이 미사일 경고시스템(RWR, Radar Warning Receiver)과 미사일 회피용 채프(Chaff)·플레어(Flare) 발사 시스템, 항공기 방탄장비(APS, Armor Protection System)로 외장을 갖췄다.
또한, 카불공항 주변의 위협 상황을 고려하여 이동 간 공중위협을 회피할 수 있도록 활주로 고고도 상공에서 회전하며 하강하여 착륙을 시도하는 전술 입출항 절차와 활주로에 엔진을 정지하지 않은 채 승객을 탑승시켜 진입·퇴출 시간을 최소화하는 ERO(Eng’ Running On/Off Load) 절차를 검토했다.
뿐만 아니라, 카불공항으로 진입 횟수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최대한의 인원을 수송하기 위해 항공기 내 좌석을 모두 탈거하여 탑승공간을 최대화하고, 5세 미만 영유아들이 100명 이상 탑승하는 것을 고려해 유아용 마스크·분유·젖병·기저귀·과자 등 유아용품을 꼼꼼하게 준비했다.
23일(월) 새벽 1시경, 모든 준비를 마친 C-130J 2대가 김해기지를 이륙했다. C-130J는 이동 중 태국에서 중간 급유를 해야했기 때문에 KC-330보다 먼저 이륙했고, 같은 날 아침 7시경, KC-330도 약 1만km 거리의 파키스탄을 향한 대장정(KC-330 11시간 / C-130J 15시간)을 시작했다.
같은 날인 23일(월) 오후 3시(현지시각), 파키스탄에 도착한 작전요원들은 장기간 비행으로 쌓인 피로도 잊은 채 다음날 임무 수행을 위한 작전회의를 실시했다. 출국 전 준비했던 내용과 현지에서 변화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던 회의는 밤 늦은 시간까지 계속됐다.
해당 지역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숙소를 예약하지 못한 작전요원들은 대사관 회의실과 로비에서 쪽잠을 자면서 피로도는 점점 쌓여갔지만 대한민국을 도운 조력자들을 한명이라도 더 구출해내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임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8월 24일(화) 새벽(현지시각), C-130J가 이슬라마바드 공항을 이륙하여 美측으로부터 사전 제공받은 공항 주변 지대공 위협 정보를 바탕으로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카불공항에 진입했다. 공항에는 조력자 26명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먼저 이들을 태우고 이슬라마바드공항으로 무사히 복귀했다.
그러나 현장에 오기로 계획되어 있던 대다수의 조력자들이 카불공항을 둘러싸고 있는 탈레반의 공항 입·출입 절차가 까다로워 공항 내부로 진입을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카불공항으로 들어오는 대로 최단시간 내에 바로 구출해 낼 수 있도록 C-130J 작전요원들은 이슬라마바드공항 복귀 이후에도 기내에서 비상대기를 계속해야 했다.
이날, 조종사를 포함한 작전요원들은 임무의 위험도를 고려하여 방탄헬멧을 쓰고 방탄조끼까지 입은 채 35도가 넘는 고온 다습한 지역인 이슬라마바드의 항공기 좌석에 앉아있었다. 언제라도 즉시 출격할 수 있도록 항공기 시동을 걸기 위한 잔여 배터리를 남겨놓아야 했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지도 못해 고온에 노출된 상태로 10시간이 넘는 극한 상황을 극복해야 했다.
누적되는 피로에도 불구하고 평소 실전적 훈련으로 다져진 정신력으로 무장한 작전요원들은 다음날 25일(수), C-130J 1·2호기를 타고 교대로 카불공항에 진입하여 남은 조력자들을 안전하게 이슬라마바드공항으로 탈출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탑승이 계획된 조력자 인원이 KC-330에 탑승가능 인원을 초과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이에, KC-330 작전요원들은 항공기 이·착륙 및 항행을 위한 개인 수하물을 최소화하였으며, 작전요원들이 이용할 좌석을 아프간 조력자들에게 양보하고 대신 기내 다른 공간을 사용하는 등 무게를 세밀하게 재조정하여 조력자 377명을 태우고 안전하게 인천국제공항으로 복귀했다.
국내로 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을 안전하게 수송한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조종사인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261공중급유비행대대 비행대장 조주영 중령(진)(공사 53기)은 “모든 작전요원들이 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을 한명이라도 더 탑승시키기 위해 최적의 이송방안을 모색한 결과, 예상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무사히 국내로 수송할 수 있었다.”며, “국내 도착 후 카불공항에서 테러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적시에 조력자들을 국내로 이송한 것 같아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작전에 투입됐던 C-130J 1호기 조종사인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251공수비행대대 비행대장 양진우 소령(공사 55기)은 “개인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작전에 임했다.”며, “공군 조종사로서 전시를 방불케 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위기에 처한 아프가니스탄의 조력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적(미라클) 같은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군은 수송기를 이용한 이번 작전을 통해 전장을 방불케 하는 위험지역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전술수송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인도적 차원에서 진행된 분쟁 지역의 외국인을 국내로 이송하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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