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불가 수준; 고요속의 외침 대참사
Автор: 입덕갤러리
Загружено: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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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고요 속의 외침’ 대참사
2025, Digital Media on Screen
Video-based Narrative
어떤 단어든, 단순하게 전달되지만은 않는다.
입모양을 읽고, 유추하고, 짐작하는 과정 속에서—
언어는 예상치 못한 왜곡과 창조를 거쳐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이 작품은 아이돌들이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할 때 생기는 오해와 재해석의 순간들을 기록한다.
평범한 단어가 전혀 뜻밖의 문장으로 변하는 과정,
그 속에서 드러나는 본능적인 리액션과 엉뚱한 창의력.
‘언어’와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장 유쾌한 방식으로 탐구한다.
순한맛: 에스파 윈터 & 닝닝 - 좋아하는 것이 입밖으로 나오나보다
댕댕이 강냉이
댕댕이 망냉이
댕댕이 다대기
보통맛: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 성호
태산, 또박또박 친절한 전달.
하지만 성호는 갑자기 심각해진다.
"이게 괜찮은 거예요?"
"이게 방송이 되는 거예요?"
"웬… 존잘이?"
"왼손잡이"
"웬… 존잘이"
사실,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가 없다.
매운맛: 트와이스 채영 & 사나
"계" "새"
"계" "새"
"계" "새"
사나가 그랬으니까 오늘부터 ‘새좌번호’라고 하자.
이 작품은 말이 가진 변형의 힘,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순간들을 탐구한다.
단어 하나가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는 순간,
그 안에는 웃음과 기발한 창조성이 있다.
소통의 오류조차 예술이 되는 순간을 경험해보라.
#에스파 #aespa #boynextdoor #보이넥스트도어 #트와이스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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