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목사 설교 - 숙명(宿命 destiny 행

Описание: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두가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예배자가 됩니다!
예배(Worship)를 하는 예배자가 된다는 의미는 단순히 예배하는 곳에 참여한다는 의미만이 아닌
더욱 크고 포괄적인 의미를 내포합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 는 것이고
하나님이 나의 전부이시고 최고의 가치이시며 나의 우선순위이시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예배라는 의미를 협소하게 제한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로, 우선순위로 여기고 살아가는 모든 삶이 바로 예배의 삶인 것입니다!

또하나 예수님 믿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복음을, 내가 만난 그 하나님을,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자꾸 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의도해서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내가 가서 먹어봤던 맛난 음식점을 소개하듯이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교회다니는 사람 = 예수님 믿는 사람 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부정적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도들처럼 위협을 당하고 핍박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혼자 조용히 믿으면 되지 않을까요?

네~~예수님을 믿을 때 그냥 혼자 조용히 믿으면 핍박을 받을 일이 없습니다. 
자기의 안전 또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렇게 혼자 조용히 예수 믿으면 핍박도 없고 누가 뭐라는 사람들도 없고 안전하지만 문제는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당연히 따라오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사역과 그에 따른 핍박과 자존심 상함과 고난을 숙명처럼 겪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0장 19~20절에 보면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오늘 본문의 베드로와 요한이, 사도 바울이 고난과 핍박이 숙명이었지만 성령께서 인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2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부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투자하시고 힘쓰시되 포기하지 마시고 인내하며 참고 견디며 주어진 사명 감당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도행전 4장 16-21절

16절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절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절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절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절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