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UP) 대본을빨리외워야하는이유, 대본암기, 대상을보고연기하기, 연기시선, 시선처리, 반응하는연기, 듣고말하기

Описание: 연기수강 및 워크숍 문의(K액팅 김철홍, 윤영경 직강 클래스):
http://pf.kakao.com/_AIUxjn/chat

넷플릭스 '소년심판' 연기지도 윤영경 교수님과 함께하는 카메라연기 워크숍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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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원, 류경수, 김무열, 김수현, 정지훈(비), 강소라, 김남희도 배우던 김철홍의 '호흡, 발성, 화술 워크숍 2026'(호흡 감정 메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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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cting_studio  

**** 다시 올림(재업 동영상, 쇼츠 편집본 동영상)

연기연습을 할 때
대사는 가급적 빨리 숙지를 해서
대사를 최대한 빨리 손에서 놔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대본을 버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대본은 항상 지참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대본을 보면서 대사연습을 하면
시선이 종이에 꽂힌 채 연습을 하게 되므로
대상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기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을 한다는 건,
내가 있고, 대상이 있고,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왜 하는지 알고
말을 할 때 성립이 됩니다.

그런데 대상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의 연습,
시선을 대사가 적힌 종이에서
떼지 못하는 상태의 연습을 오랫동안 지속할 경우...

여러분은 '말하기'에 실패할 것이고
결국은 올바른 의미의 연기에 실패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가?
오늘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배우의 대사 암기란 무엇인지?
올바른 대사암기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나마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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