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대의 뉴스썰기] 이준석의 변화구, 박지현의 직구 / JTBC 3시 썰전라이브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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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최고위원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원내 의원들께서도 많이 당황하신 것 같아요. 직구를 던질 줄 알았는데 갑자기 포크볼을 던져가지고. 볼 배합도 이준석 대표가 스스로 할 거고…]
<이준석 변화구 박지현 직구>
[강지영 아나운서]
직구, 변화구, 야구팬이 아니기 때문에 이성대 기자의 설명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성대 기자]
여야의 대표적인 젊은 정치인, MZ 정치인이죠. 이준석, 박지현. 둘 다 지금 공교롭게도 위기 상황에 처해있잖아요.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그 방식이 좀 차별화되고 있다라는 분석을 좀 해보는 겁니다. 먼저, 이준석 대표 한번 제가 분석을 해봤습니다. 주무기는 변화구입니다. 그다음에 포지션, 1번 타자 역할을 하고 있었고, 다만 단점이 지금 6개월 출장정지에 걸려있다, 이렇게 해석을 해볼 수 있는 겁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아예 그냥 대놓고 야구스럽게 분석을 하고 계신데, 이준석 대표는 원래 달변, 다변가로 직설적인 발언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굳이 비교하면, 변화구 아닌 포심패스트볼 스타일 아닙니까?
[이성대 기자]
직구, 직구 중에 제일 빠른 게 포심패스트볼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이준석 대표, 원래 저희가 아는 스타일은 변화구 스타일이 아니라 바로 공격에 들어가는 스타일입니다. 간장, 디코이, 흑화, 지구를 떠나겠다, 이런 표현들, 상대방을 향해서 직설적으로 비유를 하거나 상대방을 직설적으로 공격하는 화법의 스타일을 계속 구사를 해왔는데, 보신 것처럼 윤리위 징계에 강하게 반발할 것이다, 예를 들어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이다, 이런 전망이 많았잖아요. 그런데, 딱 일주일이 됐습니다. 일주일이 됐는데도 그 예상과 달리 지금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강하게 반발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래서 지금 대응이 다르다라는 분석이 나오는 거죠. 여당 안에서도 좀 예상치 못 했다, 약간 당황스러운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들어보시죠.
[강지영 아나운서]
키워드 속의 또 다른 MZ 정치인이죠.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오늘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직구 스타일이다?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출마선언을 했죠. 직구를 던진 건데, 다시 한번 좀 분석을 보겠습니다. 이 대표와 달리 주무기 직구를 장착을 하고 있고요. 포지션을 보면, 지명대타 역할이고요, 단점은 역시 규정타석이 미달이 됐다, 무슨 얘기냐, 당원 6개월 자격이 안 돼서 당 대표 출마를 못 하는 상황이 있는 거죠. 그러면, 오늘 일단 출마 선언 다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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