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cm 대 키·발 치수 210mm...방조제 시신 사건의 단서들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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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기, 사회부 기자
[앵커]
지난 일요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방조제 인근에서 남성의 하반신 시신이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건 이틀여가 흘러가도 이 남성이 누구인지 신원조차 파악이 안 되자 경찰이 공개수배 전단까지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나머지 상반신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 소식 취재한 최민기 기자와 함께 강력사건, 어떻게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취재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
하반신에 이어서 상반신도 발견됐다고 하는데 이게 어디서 발견된 겁니까?
[기자]
대부도 선착장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원래 하반신이 발견된 것은 대부도 방조제 쪽이었는데요. 이곳과는 비교적 거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반신 시신이 발견된 지 사흘 만인데요. 오후 2시쯤 발견이 됐습니다.
하반신이 발견된 대부도 방조제와 거리가 비교적 떨어져 있는 선착장 쪽에서 발견이 됐는데요. 상반신 역시 하반신과 같이 이불에 싸여서 마대자루어 담긴 채 발견이 됐습니다. 지도를 한번 살펴보겠는데요. 하반신이 발견된 곳은 방조제 쪽입니다. 아래쪽인데요.
[앵커]
13km 정도 떨어져 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상반신이 발견된 곳은 섬 반대편의 선착장 쪽입니다. 이게 301번 지방도로 대부황금로라는 차로를 쭉 달리면 닿게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도로선상에 위치해 있는 것이죠. 그래서 누군가 차로 이동하면서 차례로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부분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상반신과 하반신의 DNA를 지금 조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고요. 이 시신을 놓고 봤을 때 하반신과 상반신이 동일인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지금까지 밝히고 있습니다.
[앵커]
누군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앵커]
경찰이 어떤 단서 같은 것은 못 찾고 있습니까?
[기자]
아직까지 현재 이 남성의 신원이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도 신원을 짐작할 만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다만 몇 가지 단서를 중점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시신의 부패 상태로 봤을 때 최근 며칠 이내에 숨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일주일 이내, 숨진 시점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전단지를 한번 살펴볼 부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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