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친구다모여·하베스터, ‘페이퍼 트리’로 묵상하는 대림절 (이가영)ㅣ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2-03
Просмотров: 121
Описание:
[앵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됐습니다. 성탄의 참된 의미를 묵상하며 보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 절기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장식을 넘어, 성탄의 본질을 기억하게 하는 ‘페이퍼 트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가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도하며 기다리는 대림절.
소망을 뜻하는 보라색 초를 밝히고 성탄 트리를 설치하며,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4주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상조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겸손한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의 그 마음을 기억하며 또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오심을 또 기다리는 마음으로 보내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대림절은 우리에게 기다림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기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대림절을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성탄의 본질을 되새기기 위해 ‘교회친구 다모여’와 ‘하베스터’가 함께했습니다.
종이로 트리를 만들며 대림절을 입체적으로 묵상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김승호 대표 / 하베스터]
트리 모양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매일매일 하나의 서랍을 열어보면서 말씀도 있고 미션도 있고 묵상도 있습니다 진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문화를 만들어보자 재미있게 예수님을 기다려보자 그래서 만들게 된 제품입니다
[기자]
트리 속 작은 창문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트리 가장 꼭대기에는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빛의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김예림 디자이너 / 하베스터]
각자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하나씩 컷으로 그려보면서 나의 모습도 이걸 만들면서 이 장면들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상상까지도 그려볼 수 있게끔 재미있게 그려보았습니다
[기자]
페이퍼 트리는 단순한 종이 트리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날짜마다 말씀 묵상과 사랑을 나누는 미션을 담아 성탄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최서희 디자이너 / 하베스터]
예수님을 직접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또 이제 한 해를 돌아보면서 내가 받은 사랑을 또 기억해 보고 또 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미션들도 넣어서 크리스천이 아닌 분들도 성탄절을 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션을 만들었습니다
[기자]
하베스터 김승호 대표는 “‘페이퍼 트리’를 통해 성탄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드러내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습니다.
[김승호 대표 / 하베스터]
크리스마스가 사실은 굉장히 세상과의 좋은 접점인 것 같거든요 페이퍼 트리를 통해서 예수님에 대한 날이다 라는 거를 마음껏 드러내고 또 표현하고 또 기억하고 또 이벤트와 어떤 묵상과 이제 미션들을 통해서 이제 나부터 먼저 기억하는 그런 한 달이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
대림절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기쁨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이가영입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