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성도 각자가 결단해야 할 때입니다!
Автор: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Загружено: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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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이
지난 9월 24일 총회에서
WEA와의 교류금지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다시 한번 WEA와의 공식적인 연대 선언을 했습니다.
영적원리의 최상위 주체(교단총회)에서
결정된 결정사안이 바로 이렇습니다.
WEA와의 교류를 찬성하는 측의 주장을 보면..
WEA와의 교류는
교류적 동맹이 아닌 사역적 동맹이라고 하고
동성애를 막아내기 위해 WEA와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역적 동맹이란 뭘까요?
동성애라는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단(비본질)적 차원에서의 연대라는 의미입니다.
동성애를 막아내기 위해
WEA와 손을 잡는다?
세상 정치세계에서나 볼 법한 일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영적인 조직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WEA와의 교류는
어떤식의 교류가 됐든간에
영적으로 비본질적 수단의 차원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런 (WEA와 교류찬성)논리라면..
다른 종교인들에게 전도하기 위한 명목으로
WCC와 연합하는 것도 문제 될게 없습니다.
또 북한을 복음화한다는 명목으로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고개 숙이는 것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신사참배 당시,
교회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일본 천황에게 참배를 하는 것도
문제될게 없었을 것입니다.
저런 논리로
WEA와의 교류를 정당화한다면..
만약 신ㅊㅈ가 동성애를 반대했을 때
신ㅊㅈ와도 전략적 연대가
가능하단 말이 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대놓고 이단,이교도들보다..
속에는 온갖 더러움이 가득 채워져 있음에도
겉으로는 거룩한 모양을 가장한 채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을 팔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죄가
훨씬 더 무거운 심판을 받는 죄가 됩니다.
(막 12:40)
사람 뿐만 아니라 조직 역시
드러나 보이는 껍데기와는 달리
가증한 내면의 실체를 지니고 있다면..
그런 기만적 활동으로
다른 이들을 미혹시켜서 받게 될 심판은..
이교도들이 받을 심판보다 더 중하면 중했지
결코 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배도집단과 연합하는 행태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무렇지 않게 행할 수 있을까요?
참담합니다.
그러면서 또 하는 말이
합동교단은 국내 최대교단이며
국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단이니
고립주의로 가선 안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WEA과의 연대를 어떻게 보실지에 대한
영적인 고찰은 전혀 할 생각을 않고..
육적으로 대단해보이는
종교행위(사역)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교류하고 연합해야 한다는
아주 철저한 인본주의적 관점을 견지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눈이 가려진 채
사역이 우상이 되어버린
한국교계 전반의 영적 현실입니다.
교단이 총회를 통해
WEA와의 공식적인 연합을
선언한다는 것은
"WEA-합동교단-개교회"가
하나의 영적 커넥션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배도집단인 WEA의
종교적인 모든 활동들에 암묵적으로
동의한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로 묶인 영적 커넥션 속에서
상위주체인 교단총회부터 내려오는
영적원리(배도)의 흐름은 자연스레
하위개체인 개교회들로 흐르게 됩니다.
교단들이
카톨릭과 직제일치에 앞장서고
배도집단인 WCC나 WEA에 가입하는 등,
포괄적으로 활동하는 이유가 뭔가요?
교회들이
그 교단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교단이
교회들의 상위기구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런 범종교적 차원의
굵직한 활동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로 WEA와 WCC, 카톨릭은
서로 연합하기로 합의한 상태이고..
이런 WEA와 WCC에 포함되는 개신교인만
85%가 넘습니다.
교인들이 속한 개교회들이
교단에 가입한다는 것은
교단에 더 큰 권위를 부여한다는 것은
교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개교회들과 교인들이
교단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상위기구로써 교단의 영향력이
그런 활동들을 통해 증거되어지는 것이고..
교단총회에서 가결된 사안들은 자연스레
개교회들에게 그 영적 흐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단에 속해 있더라도
배도의 흐름과 상관없다는
인간적인 생각을 고집한다면..
더 이상 어쩔 수 없겠지만..
최소한 스스로
옳고그름에 대한 분별력이 있다고 한다면
이제는 각자각자가
그런 교단에 속한 교회에 벗어날지의 여부를
결정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이런 교단의 결정에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목사님들이 있다면,
이제는 그런 배도의 흐름에 있는
교단에서 벗어나 구별되어져야 합니다.
아무리 배도를 반대한다는 명분이 있어도
실제적으로는 그런 배도 흐름에
함께 놓여져 있는 상태라면..
그 어떤 행위도
하나님앞에 합당한 명분이 될 수 없고,
오히려 해당교회나 성도 개개인들은
배도의 흐름에 속해 있는 것에 따른
하나님의 보응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오심이 임박한
마지막 때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는,
우리가 행한대로 세세하게 보응하십니다.
판단과 결정은 각자의 몫입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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