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조령산 신선암봉 모험심을 기르는 암릉구간(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암릉~조령)

Описание: 5월초에 산들은 어디나 초록이 짙어지고 새소리가 상쾌하게 들리는 시기.
100대 산 못가본 몇 중에 하나 조령산을 가본다.
유튜브로 공부를 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빡쎈 암릉 구간에 화들짝...
또 도가니 다 털렸다.

이화령에서 조령산 정상까지 왕복은 누구나 갈 수 있는 완만한 육산 코스이고,
조령산 정상에서 100미터만 내려가면 설악산 신선봉에서 공룡을 보듯이 백두대간을 조망하는 조망터가 나온다. 암릉 힘들면 여기서 보고 되돌아 오면 됨.

조령산~신선암봉~암릉(1.2km) 구간 총 3.3km 구간은 직벽 수준 암릉에 팔힘으로 오르내리는 구간과 해발 100~200m를 급하게 올리는 계단길로 설악산 공룡만큼 힘들다.. 숨이 머리끝까지 차오른다.
물론 산행길이가 짧아서 공룡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거리는 길지 않으니 천천히 쉬엄쉬엄 진행하면 문제는 없을 듯.

00:00 Intro
00:22 이화령~샘물
03:00 샘물~조령산정상
04:30 정상풍경
05:10 조령산 조망터
06:15 조령산 내리막 계단길
08:40 내리막끝, 절골/마당바위 갈림길
08:50 신선암봉으로 오르는 길
13:00 신선암봉 정상
13:15 신선암봉 ~ 조령방향 내리막길
15:00 암릉구간
23:46 암릉끝 ~ 조령
26:14 조령 3관문~마무리

#백두대간 #조령산 #신선암봉 #조령 #문경새재 #이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