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멜로그라노, 프리지아, 타바코 토스카노, 아쿠아 델라 레지나, 로사 노벨라)
Автор: 먼슬리로그MonthlyLOG
Загружено: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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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리뷰
아쿠아 델라 레지나 _ Acqua Della Regina 1533
시트러스 플로럴 타입. 시트러스 과일의 껍질의 상큼한 향으로 시작해 점차 플로럴 부케 타입으로 변화하는데 화이트 플로럴에 가깝고, 은은한 로지, 네롤리가 생각나는 향조. 평소 시트러스와 네롤리 스타일의 꽃향을 즐겨 사용했다면 시도해보면 좋을 향. 대신 베이스의 지속력이 약하게 느껴져서 아쉬움
포푸리 _ Potpourri 1828
신선한 허브를 잘 말려서 걸어두는 포푸리가 떠오르는 향. 라벤더 향조를 중심으로 아로마틱 향 구성함. 평소 식물의 약초 느낌을 즐겨 사용한다면 추천.
멜로그라노 _ Melograno (Pomegranate) 1965
순수한 비누를 그대로 표현한 느낌. 어릴적 느낀 매운 비누 거품의 추억이 떠오르는 향. 피부에 남는 잔향이 매력적인데 처음부터 미들까지 이어지는 매운 스파이시 노트와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함.
프리지아 _ Fresia
하얀 고결한 프리지아를 연상시키는 순수한 향. 베이스에서 터지는 아이리스의 이오논 노트가 파우더리, 머스크와 어우러지면서 촉촉한 흙내음과 플로럴 무드를 만들어줌.
엔젤 디 피렌체 _ Angeli di Firenze 2006
워터리, 마린 노트의 과일 향. 멜론에 가깝게 느껴지고 시간이 지나면 피치톤이 남아있음. 물에 씻은 복숭아의 옅은 비릿함과 플로럴한 향이 특징.
타바코 토스카노 _ Tabacco Toscano 2008
바닐라의 스윗함에 스모키한 연기를 입힌 중성적인 향취. 요즘 표현되는 타바코의 강한 향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던 향. 베이스까지 이어지는 앰버릭, 우디, 바닐라가 꽤나 포근한 향으로 표현됨.
로사 노벨라 _ Rosa Novella 2020
신선한 바람을 타고 불어오는 장미 들판의 향. 로지 플로럴 노트를 처음 시도 한다면 과하지 않은 무드로 부담스럽지 않을 향.
로사 가데니아 _ Rosa Gardenia 2021
가데니아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는 일랑일랑, 튜베로즈가 떠오르는 화려한 꽃향. 하얀 꽃다발에 장미로 포인트를 준 발랄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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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작
01:42 로고 이야기
05:08 아쿠아 델라 레지나
06:05 프리지아
06:49 멜로그라노
08:24 로사 노벨라
09:22 타바코 토스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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