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갯바위 낚시인에겐 '꿈의 명소'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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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갯바위 낚시인에겐 '꿈의 명소'
[앵커]
사고가 발생한 추자도 해역은 바다 낚시인들에게는 '꿈의 장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특히 가을에 대물이 많이 잡힌다고 하는데요.
추자도가 어떤 곳인지 성연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제주 추자도 해역은 갯바위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참돔을 비롯해 벵에돔, 긴꼬리벵에돔, 돌돔, 농어 등 고급 어종이 많이 잡혀 주말에는 배가 모자랄 정도로 낚시인들이 몰립니다.
조류가 거세고 파도도 높지만 짜릿한 손맛을 기대하는 조사들에게는 꿈의 장소인 것입니다.
낚시인들은 대부분 제주의 추자도와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전남 해남 그리고 진도항에서 배를 타고 이곳을 찾습니다.
뱃길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사고가 난 돌고래호가 출항한 해남 북평면 남성항을 비롯해 땅끝항, 어란진항, 진도 서망항 등 4곳에서 추자도 낚싯배가 운영됩니다.
전국 낚시점에서 '추자도 출조 낚시'를 모집해 버스 편으로 항구로 이동하며 당일과 1박 2일 일정으로 추자도로 떠납니다.
추자도에 도착하면 현지 어선에 낚시인들을 인계한 후 대기했다가 다시 태워오며 왕복 요금은 9만원 정도입니다.
이번 사고의 경우 상당수 인원이 부산에서 모집이 됐는데 부산에서 추자도까지는 보통 20만원 안팎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 성연재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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